예산 신양면 새마을회원들,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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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신양면 새마을회원들,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

회원 40여 명 참여해 잡초 제거·쓰레기 수거… 주민 이용 공간 쾌적하게 정돈

  • 승인 2026-09-09 07:03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6.신양면 새마을협의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 모습 (1)
신양면 새마을협의회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 모습(사진=신양면 제공)
추석을 앞두고 예산군 신양면 새마을회원들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주변을 정비하며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신양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8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양면 관내 버스승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호우 이후 승강장 주변에 잡풀이 자라고 곳곳에 쓰레기가 쌓이면서 정비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주민들이 기다림과 이동을 위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은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마을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생활공간 가운데 하나다.

이날 회원들은 예초기 등 장비를 활용해 승강장 주변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이 역할을 나눠 작업을 진행하며 승강장 주변을 정돈했다.

버스승강장과 같은 생활밀착형 공간은 많은 주민이 이용하지만 관리가 소홀해지면 잡초나 생활쓰레기 등이 쉽게 눈에 띄는 곳이다.

이에 따라 행정기관의 정기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 주민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새마을협의회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공간을 직접 살피고 정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엄상섭 새마을협의회장은 "무심코 지나치는 공간일수록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작은 실천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양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꾸준한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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