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대상은 관내 주유소를 비롯한 11개 업소이며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여부, 각종 관련기록물 기록 및 보관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위반사항이 발견된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엄격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대전 괴정동 전 연인 살해 사건으로 교제폭력 특별법 부재, 반의사불벌죄 문제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건 한 달 전 피해자가 가해 남성의 폭행에도 처벌을 원치 않았고 경찰의 안전조치 권유도 거절했으나, 그 기저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피해자 의사와 관계없이 가해자를 처벌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장치가 시급하지만 관련 법 제정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3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대전 서구 괴정동의 주택가에서 A(20대)씨가 전 연인 B(30대·여성)씨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상가 공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세종시가 상가 허용 업종을 대폭 확대하고, 관광숙박시설 입점 조건을 완화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저해하는 '족쇄'를 일부 풀겠다는 전략인데, 전국 최고 수준인 상가공실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도일보 7월 5일 온라인 보도> 세종시는 행복도시 해제지역의 상가공실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상가의 허용업종 확대, 일반상업지역 내 관광숙박시설 입지 허용(총 8필지..
실시간 뉴스
5분전
NH농협 논산시지부, ‘추억의 뽑기’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성료6분전
(합)신양건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 2000만원 기탁9분전
옥천군,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8월 1일 옥천공설운동장일원에서 개막15분전
천안법원, 장애 가진 동생 질식시킨 50대 여성 '징역 12년'15분전
천안법원, 주차장서 습득한 물건 돌려주지 않은 30대 남성 벌금형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