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대상은 ‘아ㆍ태 무형문화유산전당 신축공사’ 등 전국의 34개 공공건물 신축 공사장으로 강풍, 혹한, 폭설로 인한 가설구조물의 붕괴, 인적 재난, 화재 등의 우려가 없는 지와 안전대책 수립 여부 등을 살핀다.
가설계단 등 작업 통로의 결빙 우려, 난방시설의 취급ㆍ관리 소홀 여부 등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할 계획이다.
조달청 천 룡 시설사업국장은 “철저한 안전 점검으로 겨울철 공사현장의 인명사고와 경제적 손실 등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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