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맞아?' 여고생 왕지아인 사진 논란

사람이 아니라 인형처럼 보일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눈과 흰피부, 가녀린 몸매 등으로 한 여고생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 구룡시 출생으로 현재 광동성 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은 중국판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웨이보에 수천장의 사진들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들은 비현실적일 정도로 완벽한 모습들을 담고 있어 왕지아인은 일명 '인형녀'로 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들이 조작한 것인지, 혹은 왕지아인이 실제 인물인지 등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이하는 왕지아인의 사진들 중 일부.[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