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모델들, 엉덩이 몰카 '공개'

뉴질랜드 모델들, 엉덩이 몰카 '공개'

  • 승인 2011-02-17 17:00
미모의 여성이 걸어갈 때 그녀의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적나라하게 공개됐다.

뉴질랜드 모델 2명이 엉덩이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뒤에서 벌어진 일들을 촬영해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고 17일 호주 나인MSN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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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리닌 조아닉과 제시 구러나단은 몸에 붙는 의상을 입고 엉덩이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후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활보하며 촬영한 영상을 지난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영상 시작부에 리닌은 "당신 뒤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 궁금한 적이 있느냐"며 "우리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가 거울을 들어 화면에 보여준 것은 친구의 엉덩이에 설치한 '엉덩이 카메라'.

이색 실험이 시작되자, 수많은 남성들이 멋진 몸매를 가진 그녀의 엉덩이를 흘끔거리는 것이 포착됐다. 심지어 성직자처럼 차려입은 남성마저 엉덩이에 눈길을 주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2일만에 22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아닉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몇명정도 볼 것이라고 생각했지, 이렇게 많이는 아니었다"며 "우리는 정말 놀랐다"고 글을 올렸다. 이들은 다른 지역에서 다시 시도해볼 예정이며 다른 여성들을 위해 카메라 설치법 영상도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MSN은 '이 영상이 합법적인 것인지, 혹은 홍보 영상인지 확인되지 않았다'며 '두 여성 모두 답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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