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YG '재심의 신청 않겠다'

승인 2013-04-18 20:17

박미영 기자

▲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사진=싸이 뮤직비디오 캡쳐

KBS,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YG 재심의 신청 않겠다'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싸이의 ‘젠틀맨’이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방송 부적격 판정 사유는 ‘공공시설물 훼손’ 때문. 18일 KBS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도입 부분에서 싸이가 주차금지 시설물을 발로 차는 부분이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재심의 신청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공영방송이니 이해한다”, “젠틀맨 방송 부적격 판정은 가인 오뎅신 때문인줄 알았는데”, “저런 장면 있는지도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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