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미술상 운영 '밑그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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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미술상 운영 '밑그림' 그렸다

본보 회의실서 운영위 개최 심사·시상·전시계획 확정… 6월 본상 발표

  • 승인 2016-03-10 18:15
  • 신문게재 2016-03-11 20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제14회 이동훈 미술상의 추진계획을 논의하는 1차 운영위원회의가 10일 오전 11시 중도일보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날 회의에는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 최영근 전 한남대 부총장, 이봉렬 전 숙명여대 학장, 송진세 한국미술협회 고문, 이종환 한국미술협회 고문, 허진권 목원대 미술교육과 교수, 박인규 우연갤러리 관장, 이창구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 장인평 중도일보 문화사업국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먼저 올해 운영위원회장으로 최종태 서울대 명예교수, 부회장으로 최영근 전 한남대 부총장이 재위촉됐다. 또 이종환 고문과 허진권 목원대 교수, 박인규 관장이 올해 운영위원으로 신규 위촉됐다.

운영위는 이날 '이동훈 미술상 운영규정'을 세부 검토·심의해 올해 미술상 심사·시상·전시계획을 확정했다.

시상은 본상 1명과 특별상 2명에게 수여하며 시상부문은 회화·조각·공예·판화·설치·미디어부문에서 선정한다.

본상은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한국미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원로작가에게 수여되며 특별상은 대전·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펼치는 40~50대의 역량 있는 작가에게 돌아간다. 수상자는 상금과 함께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미술상 공고는 이달 말쯤 공개될 예정이며 당선작 선정과 발표는 오는 6월 말로 계획돼 있다.

한편 이동훈미술상은 한국 근현대 대표 화가이자 우리지역 미술계 발전에 초석을 다진 고 이동훈 선생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국의 원로 작가와 지역의 역량있는 작가에게 시상하는 미술상이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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