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C,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수상

  •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 에너지/환경

OJC,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수상

OJC 송성근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 영예 안아 40년 전통 부탄가스 제조기업으로서 가스산업 안전유지관리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세계 최초 자동으로 가스유출

  • 승인 2017-07-07 15:03
7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왼쪽)이 OJC 이재열 부사장(대리수상)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7일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에서 우태희 산업부 2차관(왼쪽)이 OJC 이재열 부사장(대리수상)에게 산업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40년 전통 부탄가스 제조회사인 OJC㈜ 송성근 대표이사(이재열 부사장 대리수상)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가스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업계 최대의 유공행사로 가스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공로자 포상과 함께 대국민 가스안전의지를 다지기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가스산업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가스안전관리 유공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이 이뤄졌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998년 8월 입사한 OJC 송성근 대표이사는 2016년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가스 유출을 막는 TS밸브(Temperature Sensing Valve)를 장착하고 추가적인 폭발방지(RVR·Rim Vent Release) 기술을 반영한 ‘좋은부탄’ 출시로 국내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에 공로로 인정받은 ‘좋은부탄’은 세계 최초로 위험하면 자동으로 꺼지는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으로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는 부탄캔 관련 폭발과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용기 내부의 열과 압력이 위험한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가스 유출을 막아 스스로 꺼지게 하는 TS밸브를 장착하였고, 추가적인 폭발방지(RVR) 기술까지 세계 최초로 2중 안전 장치를 탑재해 가스사고 예방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OJC의 휴대용 부탄가스 제품들은 일본, 미국, 유럽 등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 유명 인증기관으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아 전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에 대한 안정성에 대한 인식 확대로 2005년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6년 만인 2011년에는 3,000만 불의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이 밖에도 OJC는 기업의 최우선 가치는 ‘사람’이라는 믿음 하에 사회적 책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바른 휴대연료 사용 캠페인을 비롯해 철저한 가스시설의 안전유지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자 및 종업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당신의 에너지를 나눠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저소득·다문화·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사회환원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OJC 송성근 대표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홀해지기 쉬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언론연락처:OJC홍보대행 신시아 김혜은 과장 02-751-4753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제공=뉴스와이어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안전사고 일어날라… '사전투표소 대관' 고민 깊은 학교
  2.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3. 대전교육청 급식 갈등 봉합 장기화되나… 조리원 직종 교섭 일정도 못 정해
  4. 대전경찰청, 봄 행락철 음주·마약 운전 집중 단속
  5.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역할 톡톡… 21개 품목 국산화 달성
  1.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위한 성금 기탁
  2. [인터뷰] "장마철 비 피해 막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큰 도움 되길"
  3.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4. 폭우 내린 곳에 긴급재난문자 보낸다…충청 위험기상 조기대응 기대
  5. 대전·충남 등 11개교육청 '거점형 돌봄기관'… 시 2곳·도 3곳 등 52곳

헤드라인 뉴스


‘개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의… 차기정부 시선은 ‘도로 청와대’?

‘개방’은 거스를 수 없는 대의… 차기정부 시선은 ‘도로 청와대’?

2022년 5월 10일 전면 개방과 함께 국민 품에 안긴 지 3주년을 맞은 '청와대'. 영욕의 상징으로 통한 청와대의 미래지향적 선택지는 어디일까. 6월 3일 대선 국면에선 다시금 권력의 품으로 돌아가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청와대 방문객 수가 부쩍 늘고 있다. 운영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청와대 재단은 이 같은 여건 변화와 관계 없이 일상적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중도일보는 '국민 vs 권력' 사이에서 기로에 선 청와대 개방 3주년을 재조명하고, 대통령실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필요성에 무게를 싣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

美 연준 금리 동결…한은 금리 인하 카드 꺼낼까
美 연준 금리 동결…한은 금리 인하 카드 꺼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세 번째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5월 29일 예정된 통화정책방향회의에서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지 주목된다. 연준은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 연속 동결이다. 이에 따라 한국(2.75%)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유지됐다. 연준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주 특별한 어버이날 편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주 특별한 어버이날 편지

대전하기초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드론 플래시몹' 행사를 열고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하기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과 직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급별로 맞춘 색색의 단체 티셔츠를 입고 운동장에 질서정연하게 모여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자를 만들어냈다. 사전 연습을 거쳐 정밀하게 구성된 플래시몹은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을 통해 감동을 생생히 담아냈다. 촬영된 영상은 어버이날 오전 학부모들에게 공유됐고, 학부모들은 영상 속 운동장을 가득 메운 자녀들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6월3일, 꼭 투표하세요’

  •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제51회 양성서도회원전 12일까지 전시

  •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 성심당과 함께 선거빵 출시…‘함께 투표해요’ 성심당과 함께 선거빵 출시…‘함께 투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