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
이지현은 13일 한 매체를 통해 "좋은 분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며 "9월 말, 가족과 친지들만이 모여 소박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재혼에 대해 "새로운 가정을 꾸려 어린 아이들에게 사랑을 안겨주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에 충실하고 싶다. 그 후에 기회를 주신다면 작품활동도 열심히 해볼 계획이다. 많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예비신랑은 안과전문의로 알려졌으며 이지현 슬하의 1남 1녀와도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2013년 전 남편과도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고 7개월 만에 딸을 출산, 이어 2016년 3년만에 합의 이혼을 한바 있어 유독 빠른 결혼의 전개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jos****“너무 빠르긴 하네요”, chds****“재혼상대남 나이와 결혼경력 자식관계는?”, ygai****“연애더하고결혼하지”, 7020****“좀 빠른감이 없지않나 싶지만.행복하시길”, rnbq****“두번째는 좀 신중히 만나본후 결정하시지 애들도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과 우려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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