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23
전북 고창군의 운곡람사르습지가 2025년 전라북도 주관 생태관광지 시·군 평가에서 8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그 위상을 과시했다.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는 생태관광지 부문 S등급을 받았으며 삼천리길·천리길 부문에서도 고창군이 S등급..
2025-11-23
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 오전 고창초등학교 일원에서 고창경찰서, 고창교육지원청, 고창초등학교와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교육기관·경찰이 협력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
2025-11-23
전북 부안군 관광과가 지난 20일 관광과 사무실에서 전 직원이 모여 적극행정 실천 의지를 한마음으로 다졌다. 이번 결의는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창의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한 관광행정 혁신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적극행정 결의문 낭독 ▲직원 전원의..
2025-11-23
'팀장의 역할과 조직 관리하기' 교육 과정에 참석한 팀장들에게 2가지 요청했다. 하나, 질의응답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니 답변에 적극 응답해주고, 질문해 달라. 둘, 시사점 받은 내용이 있으면 별도 A4용지에 적어 달라. 처음부터 기록하는 팀장들이 보였다. 하지만, 질..
2025-11-23
충남대병원 항생제적정사용관리팀이 WHO(세계보건기구) 지정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 주간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열고 항생제 적정사용관리 중요성을 당부했다. 항생제 내성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2050년에는 전 세계 연간 1000만 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할 것이라..
2025-11-23
대전교육청은 교육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주최·주관한 2025년 제 14회 위(Wee)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팀 부분과 기관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의 대상 수상은 올해로 7년째다.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위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종..
2025-11-23
유성복합터미널을 운영할 주체가 최근 결정되면서 대전 시민들의 고속·시외버스 운송체계가 동구 용전동과 유성구 구암동의 두 개의 복합터미널의 양강 체계로 전환될 전망이다. 대전교통공사는 11월 19일 주식회사 루시드 및 금호고속주식회사와 유성복합터미널의 공동운영사로 결정하..
2025-11-23
KAIST는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5억 원을 기부받아 대전 본원 인공위성연구소가 사용 중인 정몽헌우리별연구동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당장학무화재단은 2005년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이사장이 설립한 비영리 장학재단으로, 현재는 현 회장의..
2025-11-23
대전 만인산을 품은 상소동 산림욕장에 전국에서 찾아온 가족들이 마음을 치유하는 1박 2일 캠핑을 즐겼다. 대전시와 중도일보가 함께 주최해 체류형 관광을 선보인 꿀잼대전 힐링캠프 2025년 3회차 대회가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40가족이..
2025-11-23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주말부터 전국에서 누리호 관련 행사가 진행되며 4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고양되고 있다. 23일 우주항공청·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27일 오전 12시 54분에서 1시..
2025-11-23
12월 3일이 되면 윤석열과 그 일당의 내란시도를 무산시킨 위대한 국민들의 행동이 1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1년의 시간 동안 새로운 정부도 출범했고, 대한민국은 다시 세계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정상국가로 빠르게 돌아왔다. 그러나 1년의 시간 동안 아직도..
2025-11-23
구민의 삶이라는 지표를 따라 쉼 없이 달려온 여정이다. 지금 우리는 2025년도의 마지막 장을 덮는 문턱에서, 다가올 2026년이라는 새로운 미래를 가장 선명하게 조명해야 하는 엄중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제2차 정례회는 바로 그 빛을 비추는 등불이며, 구민들의 희망..
2025-11-23
대전시의회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활성화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조례를 잇따라 발의했다. 먼저 안경자 의원(비례·국민의힘)은 디지털 미디어 판별력을 높이기 위한 '대전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디지털 미디어..
2025-11-23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했다. 시당은 이번 인선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소통·화합·단결'을 기치로 한 당 조직 강화에 방점을 뒀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1일 당사 5층 강당에서 주요 당직자 1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
2025-11-23
민선 8기 대전시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복원·활용 프로젝트인 첫 대전시청사(옛 대전부청사)의 복원·보수 설계가 본격 착수된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첫 대전시청사의 설계용역 제안 공모 심사에서 '시공회당(時空會堂, 시간의 흔적을 공간으로 빚다)'로 당선된 ㈜아인그..
2025-11-23
대전시와 충남대는 21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2025학년도 반도체 인사이트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프로그램과 참여 규모를 한층 확대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 융합전공 학생, 반도체 기업,..
2025-11-23
대전시가 '맨발걷기 녹색도시'조성에 발 벗고 나선다. 시는 도시 생활에서 본능적으로 자연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과 녹지, 수목원, 휴양림을 하나의 녹색 네트워크로 연결해 생활권형 맨발길 인프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23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 전역에는 총 2..
2025-11-23
대전 지역사회와 은진송씨 종중 발전에 헌신한 송만영 전 대한노인회 대덕구지회장의 공덕비가 22일 은진송씨 송창공파 송암·서당종중 재실에 건립됐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송 전 회장을 비롯해 최충규 대덕구청장, 송활섭 대전시의원, 송구영 송창공파 의장, 송인봉 송창공파..
2025-11-23
대전 동구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신도꼼지락시장에서 '진심, 사랑, 행복 담음 김장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정명국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가양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가양2동 주민자치회, 통장..
2025-11-23
대전도시공사는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약자 보호와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기관..
2025-11-23
대전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2025년 대전광역시 청소년활동 어워즈'를 22일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 청소년 활동에 기여한 청..
2025-11-23
대전도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2025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인권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권경영 체계 확립과 실천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공사는 매년 인권경영 개선사항을 도출해..
2025-11-23
대전 대덕구는 21일 인구감소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2025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9월 3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으며 ▲임신·출산 ▲아동·양육 ▲저출산 인식 개선 ▲교육·청년 ▲주거..
2025-11-23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석교동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식과 더불어 다함께돌봄센터 석교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23일 중구에 따르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학습지원, 놀이와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돌봄 시설로 소득에 관계없이 돌..
2025-11-23
AI와 예술의 관계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예술 생태계는 이미 AI 대전환의 한복판에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이같은 주장은 21일 대전시의회에서 대전문화재단 주최한 '2025 대전문화예술정책네트워크 AI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나왔다. 이날 포럼에는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