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광유니텍 '제3회 이달의 성광人' 시상식

건설1본부 박정희 팀장 선정
"내가 먼저 변해야 주변도 변한다는 마인드로 더욱 노력"

윤준호 대표(오른쪽)와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건설1본부 박정희 팀장(왼쪽)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스마트 방범 안전창 전문기업 (주)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은 지난 13일 대전 중구 본사 사옥에서 '제3회 이달의 성광人 시상식'을 가졌다.<사진>

이달의 성광인은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달의 성광인으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우수표창장, 포상금, 리조트 숙박권과 성광유니텍의 대표브랜드 윈가드 심볼이 새겨진 금배지가 포상으로 주어진다.

이달의 성광인 3회 수상자에는 묵묵히 본인의 직무를 수행하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건설1본부 박정희 팀장이 선정됐다. 박 팀장은 건설사 등 협력업체 간 유연한 업무조율 및 빈틈없는 공무 처리능력과 더불어,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단단한 팀워크를 이끌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윤준호 대표는 박정희 팀장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 팀장은 "여러 시행착오들이 있었지만 그러한 과정들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잘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내가 먼저 변해야 주변도 변한다는 마인드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건설본부가 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윤준호 대표는 "지금까지 성광의 성장을 이끌어 온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한다"며 "박정희 팀장과 같이 남다른 애사심과 열정으로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이 계속해서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성광유니텍은 이달의 성광인 시상과 더불어, 매년 창립기념식에 맞춰 우수사원들을 선정해 파격적인 포상혜택을 제공해 뛰어난 업무성과를 보인 직원들을 위한 사기진작과 동기부여에 힘쓰고 있다. 우수사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성광유니텍은 보안창에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윈가드'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상용화를 앞둔 '윈가드3' 는 '창문 방범용 압저항 폴리머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방범시스템 기술'로 인증률 15%에 불과한 NET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재 성광유니텍 기업부설연구소에서는 AI(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방범로봇기술을 탑재한 '윈가드4'의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