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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광양시향토청년회 초대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정상명 기자 |
향토청년회는 Marching for Change(변화를 위한 행진)라는 슬로건 아래 공감향토(共感鄕土)를 바탕으로 광양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청년 운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초대 회장인 김대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초대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그 책임의 막중함을 느낀다"면서 "광양발전을 위해 공감향토 이념으로 똘똘 뭉쳐 변화할 광양의 미래를 위해 역량을 갖추고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역동적인 패기로 광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립회원 수는 여성 41명, 남성 41명 총 82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12월 18일 창립총회에서 김대성 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2년 임기를 이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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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향토청년회 초대 회장단 취임식이 끝난 뒤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명 기자 |
광양시향토청년회 초대 회장단은 회장 김대성 ,어린이청소년단장 김민서, 향토개발단장 강은경, 과학기술단장 김덕진, 환경안전단장 고현석, 문화체육단장 김대욱, 공연기획단장 김효민, 건강증진단장 변선화, 사무총장 최광철, 감사 최은주, 감사 문기훈 등이며 임기는 2년이다.
광양=정상명 기자 jsg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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