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18 인천 무역법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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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 인천 무역법 포럼' 개최

세계 각국 법률 전문가, 학계, 전문가 등 200여명 참석 국제상거래법 주제로 토론 교류

  • 승인 2018-09-10 17: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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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8 UNCITRAL 국제무역법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법무부, 한국법제연구원, 대한상사중재원 등과 공동으로 「2018 인천 무역법 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매년 송도에서 개최하던 「무역법 포럼(Trade Law Forum)」과 인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회기간 아태지역 회의(Inter-Sessional Regional Meeting)」 2개 회의를 병합해 국제상거래 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해 양적 질적으로 확대 개최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포럼에는 대한민국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홍콩의 테레사 청(Teresa Cheng)법무부장관을 비롯한 세계 각국 법률전문가들과 UN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 투자자-국가분쟁해결(ISDS)제도, 전자상거래 등 첨예하고 시급한 국제상거래법 관련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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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날인 10일에는 UNCITRAL 사무국장 안나 주빈브레(Ms. Anna Joubin-Bret)가 투자자-국가분쟁 해결에 대한 기조발제 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고, 11일부터는 국제상거래 규범의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전자상거래법, 중소기업을 위한 법적 장애제거, 담보 거래 및 도산 분야의 발전에 대한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10일 개회식 환영사에서 "본 회의를 통해 국제상거래 발전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세계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인천시 역시 아시아의 관문으로서 국제상거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 입주해 있는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아태지역센터(UNCITRAL RCAP)는 2012년 1월에 설립되어 국제 상거래법위원회 규범 이행에 대한 기술제공 및 최신정보 보급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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