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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는 신약성경 누가복음 1장 1절부터 4절을 인용해 ‘사실이며 진실인 복음’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지도자의 자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분별력’이고, 복음은 사실이자 진실”이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언론은 세상에 아부하며 진리와 진실을 왜곡시키는 일을 해서는 안되고 지성적인 날카로움으로 분별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이어 “성공하는 사람은 남 잘 될 때 기뻐해주고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각자의 일터가 보람있는 일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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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원 대전언론인연합선교회장 |
이광원 회장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늘 큰 힘을 실어주시고 도와주시는 오정호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언론인연합선교회가 올해는 더욱 은혜롭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전언론인연합선교회 예배에는 중도일보, 대전MBC, 대전 KBS, 대전CBS, 극동방송을 비롯한 대전지역 언론기관 신우회원들 약 30여 명이 참석해 대전언론인연합선교회의 부흥 발전을 기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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