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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의장상은 충남대 소비자학과,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대전대 양혜진 교수가 수상했다.
충남대 소비자학과 양소현 학생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템과 홍보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현수 센터장은 "올 한해 대전광역자활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정책 방향인 자활기업육성지원 사업과 '자산형성지원사업 정서지원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해 힘썼고, 모법인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지역특성화사업인 '청소공동브랜드 클린매니저' 품질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력해 왔다"고 밝혔다. 또 "지난 7월 대전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 시민체험행사와 사회적경제 현장투어를 기획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현장체험 학습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홍보 이벤트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고 소개했다.
대전시장상 수상자인 강소영 홈플러스 문화센터 총괄팀장은 "그동안 대전지역 자활생산품홍보를 위해 참좋은 상품 특별한 가게 장터와 홈플러스 문화센터 단골 프로그램인 재미나 체험학습을 통해 깊은 인연을 맺었는데, 프로그램이 우수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영역인 자활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를 확충하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꼭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수 센터장은 "한 해 동안 대전광역자활센터와 함께 해 준 5개 지역자활센터와 협력기관들, 대전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 단체장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자활사업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경제 발전과 지역공동체형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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