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사회복지의 날, 창전동 민원봉사대 봉사부문 대상 수상 |
이날 창전동 민원봉사대는 지난 1986년 설립된 이후 동 민원봉사를 시작으로, 2005년 3월부터 현재까지 매주 저소득 소외계층 31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직접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선옥 회장은 "우리 창전동 민원봉사대가 34년째 봉사를 하면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거지만 이렇게 대상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자랑스러운 민원봉사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