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07-28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 동일한 내용의 정보공개 청구에도 공개 범위와 처리 방식에서 제각각 다른 답변을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기관은 주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공한 반면, 다른 기관은 같은 성격의 정보를 개인정보나 경영·영업상 비밀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2026-07-28
2028년 전면 시행을 앞둔 자치경찰제가 올해 형사사법체계 개편과 경찰 인사제도 변화의 영향을 함께 받을 전망이다. 정부는 확대된 경찰 권한을 견제하기 위해 수사 경찰관의 순환근무를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 지역에서 장기간 근무하며 형성될 수 있는 유착 가능성..
2026-07-28
검경 수사권 조정과 검찰청 폐지로 가장 큰 변화를 맞는 기관은 경찰이다. 경찰은 시민이 접하는 대부분의 형사사건을 수사할 뿐 아니라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사건을 공소기관에 보내지 않고 종결까지 할 수 있다. 중수청이 중대범죄 일부를 맡더라도 전체 사건의 절대다수를..
2026-07-28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중대범죄 수사를 맡을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이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청사 면적과 보안성,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입장이지만 임시청사의 선정 이유와 구축 예산, 향후 대전 이전 시점은..
2026-07-28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보완수사권의 범위부터 경찰 순환인사 개편까지 다듬어야 할 과제가 여전히 많다. 형사사법체계가 큰 전환점을 맞는 올해, 달라지는 수사 권한과 기관별 역할, 경찰 견제 방안, 시민이 체감할 변화와 함께 대전지방중수청의 세종시 입지 등 지..
2026-07-28
법무부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의뢰받은 폭력 비행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회복적사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대상은 폭력 비행으로 의뢰된 중·고등학생 9명이다. 프로그램은 KSD나눔재단과 협력해 피해자에 대한 공감..
2026-07-27
대전 동구 도심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이용해 집단 폭주를 벌인 일당 19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일반교통방해 등 혐의로 A(20) 씨 등 19명을 검거해 전원 불구속 송치했다. A 씨 등은 올해 5월 6일 오전 0시 25분께 대전 동구 성남동..
2026-07-27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이 세종 임시청사에서 개청 후 실제 대전으로 완전 이전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해외순방 중에 중수청 개청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져 대전청의 세종 개청..
2026-07-26
대전교도소에서 장부상 수량보다 부족한 것으로 확인된 실탄 100발의 행방이 자체 조사에서도 드러나지 않아 사건이 경찰 수사로 넘어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최근 대전교도소의 9㎜ 권총탄 수량 불일치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경위와 탄약의 소재를 확인해..
2026-07-26
23일 오전 8시 20분께 대전 중구 오류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등교 시간 학생들이 녹색 보행신호가 켜지자 횡단보도를 따라 도로를 건너기 시작했다. 마침 발 아래 바닥신호등도 초록불이 들어왔고 휴대폰에 시선을 고정하던 보행자들은 신호를 놓치지 않고 길을 건널 수..
2026-07-26
내년 상반기 경찰 순환인사제 확대 도입이 예고되면서 대전지역 경찰 직장협의회가 제도 시행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본격화하고 있다. 25일 대전경찰 직장협의회 등에 따르면 7월 29일 경찰청에서 열리는 전국 경찰 단위직협 연석회의에 대전지역 경찰서 단위직협 회장 6명이 참석..
2026-07-26
동일 경찰서 장기근무 경감 이하 경찰관 비율이 지역별로 최대 9배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경찰청이 도입을 예고한 일률적인 순환인사 확대가 향후 실질적 자치경찰제 도입 취지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경찰청이 전국 공통의..
2026-07-24
청소년쉼터에서 만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대전의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과 물품을 훔친 일당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던 2명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반면, 특수절도죄로 복역한 뒤 출소한 지 약 두 달 만에 다시 범행한 성인이었던 나머지..
2026-07-23
대전회생법원이 파산채무자의 자산을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회생절차를 밟는 기업에는 최대 20억 원의 자금과 채무조정 등을 연계 지원한다. 대전회생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2일 대전법원종합청사에서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인..
2026-07-23
경찰이 지역 연고에 따른 유착을 차단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순환인사제 확대를 추진하면서 지역 경찰의 승진 기회와 수사 전문성이 함께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순환근무가 승진 경쟁과 맞물릴 경우 주요 보직이 몰린 본청·수도권 근무 선호가 더..
2026-07-23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충청권 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국지적인 집중호우 가능성은 높고, 계속된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올가을은 강한 엘니뇨가 발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대전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대전·세종·..
2026-07-23
대전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대전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54분께 대전 중구의 한 상가 건물 내 주점 화장실에서 30..
2026-07-23
대전중부경찰서 교통수사팀이 타인의 운전면허증을 도용해 배달업계에 취업한 뒤, 대전과 구미 일대에서 약 1,700회에 걸쳐 무면허 운전을 일삼은 피의자 A 씨(남, 30대)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 A 씨는 과거 무면허 운전으로..
2026-07-22
22일 오전 8시 44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샘머리초등학교 정문 인근 도로에서 A(19) 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2026-07-22
대전에서 가상화폐 '테더'를 판매하고 받은 현금 1억 9800만 원을 빼앗은 일당이 특수강도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실형을 면했다. 죄질이 무겁지만, 피해금이 모두 반환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이 정상참작되면서 형이 집행유예 수준까지 낮아졌다. 22일 법조계..
2026-07-22
대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운반 중이던 수소용기가 넘어지면서 수소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유성구 가정동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건물 내 엘리베이터에서 수소용기가 넘어져 가스가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26-07-22
한국과학기술원(KAIST) 법인카드로 110억 원에 가까운 상품권을 구입한 뒤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9억 원가량을 빼돌린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민경)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배임과 사..
2026-07-21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발표하면서 대전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경찰관의 비위를 이유로 조직 전체의 근무 체계를 바꾸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과 함께 수사 전문성 저하, 장거리 출퇴근 등 부작용..
2026-07-21
충청권 일대의 폐기물업체를 찾아다니며 폐기물 불법 방치 사실을 기사화하고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1일 대전경찰청은 영세 폐기물업체 대표 25명에게서 광고비 명목으로 3000만 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인터넷..
2026-07-21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