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07-21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경찰 순환인사 확대 방침을 발표하면서 대전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일부 경찰관의 비위를 이유로 조직 전체의 근무 체계를 바꾸는 것은 과도하다는 비판과 함께 수사 전문성 저하, 장거리 출퇴근 등 부작용..
2026-07-21
충청권 일대의 폐기물업체를 찾아다니며 폐기물 불법 방치 사실을 기사화하고 고발하겠다고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한 인터넷 신문사 기자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1일 대전경찰청은 영세 폐기물업체 대표 25명에게서 광고비 명목으로 3000만 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로 인터넷..
2026-07-21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력 범행을 도운 혐의로 추가 기소된 JMS 2인자 김지선(48) 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1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최근 김 씨의 준강간 등 혐의 사건에 대한 결심..
2026-07-21
"잠깐만요! 여러분, 눈 크게 뜨고 주목해 주십시오! 평화로운 주말(6.14일) 오후 대전의 한복판, 아찔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뒹구는 파편, 쓰러진 운전자… 이대로 가면 정말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 바로 그때! 누군가 급하게 차를..
2026-07-20
대전 공영자전거 '타슈'가 지정 대여소를 벗어난 채 보도와 상가 출입구, 주택가 등에 장시간 방치되면서 시민 불편을 키우고 있다. 타슈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무분별한 반납과 사유화 의심 사례가 반복되면서 방치 자전거 회수·재배치와 상습 이용자 관리 등 운영체계를..
2026-07-16
16일 오후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구봉터널에서 26t 화물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됐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대전 서구 가수원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서대전IC~안영IC..
2026-07-15
대전이 아닌 무주와 군산, 세종 등에 거주하면서 주소지만 대전으로 옮겨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이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부정 청약으로 취득한 아파트 분양권도 범죄수익으로 판단해 모두 몰수했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업무방해와 주민등록법 위..
2026-07-14
중대범죄수사청 개청 준비 예산이 본청·서울청에 이어 부산·대구·광주 지방청 순으로 반영되면서, 세종 임시청사 논란을 빚고 있는 대전지방중수청이 청사 입지뿐 아니라 예산 반영 과정에서도 사실상 후순위로 밀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수청 청사 구축을 위한 1·2차 목적예비비..
2026-07-14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
2026-07-13
"오늘 영업하지 않나요?" 1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 유성구 홈플러스 유성점. 평소라면 장을 보려는 시민들로 붐빌 시간이었지만 매장 입구는 굳게 막혀 있었다. 1층 임대매장 구역에는 물건이 빠진 채 간판만 남은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3층 홈플러스 매장..
2026-07-13
대전지방중수청 개청을 앞두고 임시청사가 세종으로 정해진 데에는 대전시가 정부 요구 조건을 충족할 만한 후보지를 제시하지 못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파악된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전용면적 약 9917㎡(약 3000평) 이상과 건물 전체 단독 사용이 가능한 공간을..
2026-07-13
5월 7일 밤 11시 23분, 평온했던 대전 유성구의 도로는 순식간에 추격전의 현장으로 변했습니다. 관내를 순찰하던 경찰관들이 중앙선을 침범하며 위태롭게 주행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즉시 추격을 시작했습니다.경찰은 경광등과 사이렌, 마이크를 동원해 수차례 정지를 명령했습니..
2026-07-12
오는 10월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 대전지방중수청이 대전이 아닌 세종에서 문을 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이 일고 있다. 대전지방중수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을 관할하는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정작 출범 청사는 세종시..
2026-07-12
주말 동안 대전과 충남에서는 전기차 화재와 작업장 폭발 사고가 잇따르며 인명피해와 함께 1억 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폭염 여파로 추정되는 전기설비 이상으로 일대 상가에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12일 한국전력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026-07-10
충남 보령과 부여, 논산에 올여름 충남권 첫 열대야 주의보가 내려졌다. 1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보령 도서지역을 제외한 보령과 부여, 논산에 열대야 주의보가 발표됐다. 이날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당진·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의..
2026-07-09
호우경보가 발효된 7월 8일 대전 하천변 산책로와 하상도로의 출입 통제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산책로는 통제선이 설치됐음에도 시민들이 쉽게 드나들었고, 하상도로는 침수가 시작된 뒤에도 차량 통행이 이어졌다. 재난 대응 시설과 현장 운영..
2026-07-09
사흘째 이어진 폭우로 대전과 세종, 충남 곳곳에서 침수와 고립, 토사 유출 등 피해가 누적되고 있다. 도로와 주택 피해뿐 아니라 일반열차 운행까지 일부 차질을 빚으면서 시민 불편도 커졌다. 9일 대전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충청권에는 시간당 70~..
2026-07-09
지난달 충남 홍성에서 전 여자친구의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9일 대전지검 홍성지청 형사부는 6월 13일 홍성군 오관리의 한 상가에서 전 여자친구의 현재 남성 연인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2026-07-09
집중호우가 이어진 대전에서 주택 화재까지 잇따르며 시민 피해가 발생했다. 9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2분께 대전 동구 가양동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여성 A 씨와 1세 아기, 10대 방글라데시 국적 여성,..
2026-07-08
충청권에 연이틀 하루 최대 20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대전·세종·충남 곳곳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8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 기준 대전에서만 폭우 관련 피해 신고가 11건 접수됐다. 이날 새벽 1시 35분께 대전 유성구..
2026-07-07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던 대전교도소 소속 교정공무원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대전교도소 소속 교감 A 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 35분께 대전 유성구 계산동 빈계산 중턱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
2026-07-07
7일 충청권에 시간당 5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대전과 충남 곳곳에서 침수와 배수 장애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금산에서는 40여 명이 탄 대형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배수로에 빠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대전·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전과 충남에서는 모두 2..
2026-07-07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을 계기로 검경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논란이 된 검찰의 보완수사권 필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피의자의 부친인 현직 경찰관이 범행 동기를 규명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증거물을 폐기한 사실이 알려진 데 이어, 사건을 맡았던 경찰 수사팀장까지 증거인..
2026-07-07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 우려 지역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이 시행된다. 7일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음주운전에 대해 휴가철 유원지로 수통골과 장태산 등의 주변 도로와 유흥가 인근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2026-07-07
2022년 대전조차장역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철도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단을 받았다. 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5-1형사부는 1일 철도안전법 위반과 업무상과실치상, 업무상과실기차교통방해 혐의로 기소된 철도 관계자 5명에 대한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