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2026-10-27
스토킹 피해 신고를 했던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27일 구속됐다. 대전지법 김창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을 진행한 후 "피의자는 도주를 하였고, 도주의 염려도 있다..
2026-10-27
대전에서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대전·세종지역 여성·인권·시민사회단체들이 "반복되는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에 의한 여성 살해에 국가와 지방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YWCA,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대전여성단체..
2026-10-26
스토킹 상담이 2년 새 3배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피해 신고 이후에도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신고 초기부터 사건 종결 이후까지 피해자의 안전을 살피는 보호체계가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대전에서 과거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
2026-10-25
경찰에 스토킹 피해를 신고했던 여성이 전 연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전경찰청은 25일 4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대전 중구의 자택에서 40대 여성 B씨를 살해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전날이 2..
2026-10-23
대전 둔산경찰서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모방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3일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이 입점한 인천의 대형 상업시설에서 흉기..
2026-10-22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2026-10-22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가 청사를 이전하면서 방문객들이 건물 출입 때 거쳐야 했던 신원확인 절차가 없어졌다. 기존 청사에서는 인권침해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신분증을 제시하고 개인정보를 작성해야 해 신원 노출을 우려하는 이들의 접근성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제기돼..
2026-10-21
대전경찰청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교육감 후보를 공개 지지한 혐의(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문학 대전 서구청장을 이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전 구청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시절 대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던 특정 후보와 사진을..
2026-10-21
송전선로를 건설할 때 기존 송전탑을 함께 사용하거나 신설 송전탑에 기존 시설을 통합하는 대책을 우선 검토하도록 하는 규정이 마련된다. 입지선정위원회 회의를 지역 주민들이 참관하고 회의 내용을 공개하는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으나, 이미 입지 선정 절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
2026-10-20
한국전쟁 전후 집단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해 정부가 대전 동구 골령골에 전국단위 평화공원을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인 가운데 현 설계대로라면 유해 매장지가 건축물과 조형물로 뒤덮여 원형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전산내골령골대책회의는 19일 대전 동구청..
2026-10-20
대전 산내 평화공원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착공과 2028년 준공하는 건축뿐만 아니라 누가 어떠한 방향으로 평화공원을 운영할 것인가 주체를 정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로 여겨진다. 평화공원의 방향을 정하고 진실과 위로와 사과의 메시지를 전시관에 어떻게 담을 것이냐가 착..
2026-10-20
국회 국정감사에서 충청권 교육재정 확보와 아동 보호제도의 허점, 출연연 연구자 처우, 산림재난 대응 문제 등이 잇따라 도마에 올랐다. 대전·세종·충남·충북교육감들은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보를 호소했고 대전지법 국감에서는 천안 아동학대 사망 사건 당시 법원의 접근..
2026-10-20
밤사이 대전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쯤 대전 유성구 송강동의 한 사거리에서 택시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좌..
2026-10-20
퇴근길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의식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신호까지 위반하며 질주한 경찰차와, 이에 일사불란하게 길을 터준 시민들의 성숙한 협조가 한 사람의 생명을 구했습니다.지난 2026년 9월 28일 저녁 6시 36분경, 대전 대덕구에서 50대 어머니가 집에..
2026-10-19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에 따른 대덕대교 교통통제가 시작됐지만 첫날 출퇴근길 우려했던 극심한 차량 정체는 나타나지 않았다. 출근 시간을 피해 오전 9시부터 일부 차로를 막은 데다 오후 5시까지도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면서 일단 교통대란은 피한 모습이다. 다만..
2026-10-19
신도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받고 복역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81)가 추가 성폭행 혐의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우근 부장판사)는 19일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 씨에게 징역 33년을 선고했다. 신상정보공개..
2026-10-18
주말 사이 대전과 충남에서 주택과 차량 화재, 교통사고,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다. 18일 오전 1시 19분께 대전 용전동의 한 단독주택 2층 발코니에 있던 보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층에 있던 90대 A씨가 팔과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0대 부인 B씨..
2026-10-14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주요 공사 구간 4곳의 평균통행속도가 16.4% 감소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전경철청과 대전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도로교통공단 등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나섰다. 대전경찰청은 14일..
2026-10-14
중국으로 건너가 국내 반도체 업체의 핵심기술을 빼돌린 전직 반도체 부품회사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방공소청 중대범죄기소2부와 지식재산처는 14일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을 빼돌려 해외 생산에 사용한 혐의(부정경쟁방지법위반 및 산업기술보호법위반 등)로 피해기업 전..
2026-10-12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을 비롯해 출범 열흘째를 맞이한 중수청이 경찰로부터 이첩받은 중대범죄 사건이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중수청 개청 첫날부터 접수된 고소·고발 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 착수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중..
2026-10-12
대학별 강점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를 구조조정하고 특성화를 추진하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에 충청권에는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선문대, 청운대, 우송정보대학, 연암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 혜전대학 등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12일 '2026년 특성화 선..
2026-10-07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2026-10-06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지난 2일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지만 수사와 민원 처리에 필요한 기반 시설과 인력은 여전히 미완성 상태다. 충청권 중대범죄 수사를 담당하는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도 청사 공사가 진행 중인 데다 유치장과 자체 홈페이지조차 갖추지 못해 사건..
2026-10-05
청소년 도박 문제가 금전적 손실을 넘어 정신건강과 학업, 가족·교우관계 등 일상 전반을 위협하고 있다. 여러 영역에서 피해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만큼 도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로 이어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5 청소년..
2026-10-01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