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학생들이 조선시대 유생의 삶을 따라가며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1거점 이민자사회통합센터(센터장 박미정)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학과장 이진경)는 18일 경북 안동 도산서원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산..
2026-06-24
외국인 유학생과 주민이 지역 전통문화와 생활환경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가 잇따르며 정착 지원 방식이 다변화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은 충남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Let's play 웃다리농악'을 최근 마무리했다. 멕시코, 이탈..
2026-06-24
국민권익위원회가 다문화가정과 복지 취약계층의 생활 속 고충을 직접 듣기 위해 현장 방문 상담에 나선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경기도 안산시와 여주시, 충청북도 음성군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읍·면·동 지역을 찾아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2026-06-24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이 '이주배경가족'으로 범위를 넓히며 교육·복지 전반의 재설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정책 대상 확대가 실제 현장에서의 교육 격차 해소와 사회 통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를 두고는 기대와 한계론이 엇갈린다. 학교 현장에서는 이미 이주배경 학생 비중이..
2026-06-24
외국인 주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환경 메시지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활동이 진행되며, 환경정책의 참여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시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는 최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외국인 주민이 참여하는 환경개선 봉사활동 '초록 생..
2026-06-24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
2026-06-24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민선 9기 출범 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과 행정 예산 등을 놓고 거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이 행정 전반에서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정의 책임론을 제기하자, 국민의힘에선 오히려 민선 7기 허태정 대전시정으로부터 비롯된 문제임을 주장..
2026-06-24
수소, 이차전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관련한 미래 에너지 기술을 선점해 국가 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첨단산업 R&D역량이 밀집한 대전에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6-06-24
"최대 수용 3마리라 지금은 입장이 어렵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대전 서구 갑천 생태호수공원에 마련된 펫쉼터 앞. 모처럼 선선한 날씨에 반려견을 데리고 펫쉼터를 찾은 보호자들이 많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입구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중소형견 놀이터는 동시에 3마리,..
2026-06-24
최근 수년간 공직자 청렴도 평가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직 문화 쇄신을 위한 고강도 청렴 교육에 나섰다. 세종시는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보람동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신임 직원 및 승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 청렴 강의를 개최했..
2026-06-24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적조와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5일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명·학림 해역에서 '2026년 적조·고수온 재난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기후변화로 인해 적조와 고수온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
2026-06-24
충남교육청이 7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인사를 23일 단행했다. 총 규모는 3급 6명, 4급 15명, 5급 49명, 6급 221명, 7급 이하 361명 등 총 652명이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김희홍 행정국장과 남도현 기획국장이 퇴직준비교육에 들어간다. 행정국장에 최병묵..
2026-06-24
충남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교원 업무를 덜기 위해 학교지원센터 기능 확대에 나섰다. 다만 일선 학교의 부담을 줄이는 대신 학교지원센터 소수 인력에게 업무가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24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7월부터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학교지원센터에 추가적..
2026-06-2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농촌 2045전략 수립 킥오프 회의'를 열어 미래 농업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광복 이후 농업정책의 변화를 돌아보고,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등 메가트렌드가 농업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
2026-06-2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청년의 시각에서 농식품 분야의 미래 그리기에 나서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24일 서울 인사동에서 2030청년 자문단이 참여한 소통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농촌에서 느끼는 고립감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2026-06-2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4일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한 '2026 공공기관 BP 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상생 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aT는 농촌 고령화와 일자리 부족, 이주배경가정의 정착 어려움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맛지킴이' 사업을 통..
2026-06-24
12년 만에 전환점을 맞은 세종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은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닌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에 맞춰져 있다. 이는 행정수도 세종교육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의 교육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비전이기..
2026-06-24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6.3 지방선거 기간 '5대 핵심 공약'부터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약속들을 내놓으며, 2030년 세종시 완성기를 맞이할 태세를 갖춰가고 있다. 세종시가 직면한 현안과 숙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다양한 공약들과 어떻게 시..
2026-06-24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던 충청 출신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4일 사퇴했다. 2025년 8월 대표로 선출된 지 10개월여만으로, 8월 17일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다시 한번 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오늘 당대표직..
2026-06-24
세종시민들의 월드컵 '길거리 단체 응원전'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재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예선 1~2차전은 평일 오전 시간대인 데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 진행되지 못했으나 오는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예선 3차전은 그나마 세종예술의전당 1층 로비에서 단체..
2026-06-24
제5대 세종시의회의 전반기 원구성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7월 1일 개원과 함께 의장단,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순으로 선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독식 구도가 불가피한 수순에 놓이고 있다. 현재 의회 구도는 민주당 18석, 국민의힘 3석으로, 2018년..
2026-06-24
계승을 토대로 한 변화. 제19대 충남교육감에 당선된 이병도 당선인이 앞으로 이끌어갈 충남교육의 방향이다. 이 당선인은 기존 충남교육이 쌓아온 교육복지와 혁신교육의 성과는 이어가되,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39년간 교사, 장학관, 교육장을 역임한..
2026-06-24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관 신설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는 7월 안에 교권보호관 제도를 정상 가동해 교사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와 사후조치, 학생 지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23일 중도일보와의 만남에서 "교권보호관 추진단은..
2026-06-23
세종공동캠퍼스가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와 장기적 발전 로드맵 수립을 통해 세종공동캠퍼스를 중부권 고등교육의 거점이자 '미래형 케이(K)-캠퍼스'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세종시와 세종..
2026-06-23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