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9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 울트라 틴즈 뮤지컬'은 청소년 창조문화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종합 무대예술 교육..
2026-06-09
제39주년 6·10민주항쟁 세종기념문화제가 10일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빛을 혁명을 일상으로 수놓는다. (사)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이사장 김갑년, 이하 '세종민회')는 이날 오후 6시 이 행사를 연다. '빛의 혁명을 일상으로'란 슬로건 아래 1987년 6월 항쟁..
2026-06-09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이행지침 192~198조는 세계유산 목록에서의 삭제, 즉, 세계유산의 지위 박탈에 대해서도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삭제된 유산은 오만의 아라비아 영양 보호구역(Arabian Oryx Sanctuary), 독일의 드레스덴 엘베 계곡(Dr..
2026-06-09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의 개념과 요건 등은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177~191조에 규정돼 있다. 이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될 수 있었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나 진정성, 완전성 등을 위협하는 조건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시정 조치를 장려하기 위한 것..
2026-06-09
유네스코는 세계 교육과 과학, 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한 유엔의 전문기구다. 그중에서도 문화유산이나 자연유산 등 세계 유산과 관련한 '세계유산위원회'(World Heritage Committee)가 있다. 현재 위원국은 아시아와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2026-06-09
대전음악창작소가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음악산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음반 제작과 홍보를 지원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6월 2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해 심사를 거쳐 총 4개 팀을 선정한 후 팀당 최대 500만 원의 음원·음반 제작..
2026-06-08
논산에서 어린왕자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재학 시인이 신작 시집 '저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온다'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푸른사상 시선 227번째 책으로 출간됐다. '저녁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온다'는 삶의 낮은 자리에서 길어 올린 감각과 성찰을 담은 시집이다. 저녁..
2026-06-08
지난 6월 4일 서천군 장항항에서 서천군 어민회 주최로 꼴갑축제가 있다하여 일행 한명과 장항제련소 굴뚝을 보며 금강하구 해안도로를 달려 장항항 물양장에 도착했다. 꼴갑축제하면 우선 행사 명칭 때문에 웃음부터 나오지만 이는 꼴두기와 갑오징어의 첫 글자를 따 붙여진 이름이..
2026-06-07
도심 사이로 대전천과 유등천, 갑천이 흐르는 대전은 물길이 풍부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3대 하천이 적셔주는 물길 곳곳에 샘이 있었고 사람들은 그 물줄기에 신비로운 기적과 많은 사연을 담아 전해왔지요. 오늘날 거대한 아파트 단지의 이름으로 남은 숭어리샘(색..
2026-06-07
2024년 9월 개교한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와 그 일대가 홍대 거리 못잖은 번화가로 탈바꿈할 수 있을까. 1000명 안팎의 재학생 규모와 주변 환경으로 본 현재는 상상하기 힘든 그림이다. 외곽순환도로(차량 1분)와 비알티(BRT) 정류장(도보 3분), KTX 오..
2026-06-06
13개 협회·지회·지부로 구성된 (사)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지역 사회 제 기관·단체와 의미로운 '어울림 행사'를 준비 중아다. 연합회는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연대하고 있는 단체들로 이뤄졌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세종시협회와 (사)한국농아인..
2026-06-01
인류는 까마득한 옛날부터 별을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밤하늘을 밝히는 별빛 속에 신의 뜻이 있다고 믿었기에 별의 움직임을 읽으며 나라의 안위와 인간의 운명을 헤아렸지요. 그중에서도 유독 특별한 존재가 있었습니다. 제각기 움직이는 뭇별들 사이에서 변함없..
2026-06-01
이번 맛있는 여행은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해병대 200기 동기생 네 가족이 부부 동반으로 평창과 주문진읍으로 2박3일 맛 투어를 다녀 왔다. 강릉시 북쪽의 주문진읍을 향해 해안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울창한 해송나무 숲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수심..
2026-05-31
책 내고 겪는 맘은 기쁨 반, 슬픔 반 책 보내고 남는 맘은 희망 반, 걱정 반 반(半) 아닌 한 올이래도 걸리는 맘 뒤숭숭해요. <시작노트> 단시조 집 한 권을 상재한다. 고뇌와 집념으로 책을 내면 후유~하고 한숨을 내쉬지만 갈등이 있다. 이 책에 담긴 글들이 나의..
2026-05-29
폭풍우가 물어뜯어 사나워진 바닷가 날개 꺾인 파도가 파들대는 외딴 섬 싱싱한 달빛 그물망 반짝이는 저 눈망울 넘어져 알을 낳는 바다의 비명소리 바람이 덮어주고 어둠이 품어주면 등대 불 손잡고 자라 재주넘는 몽돌들 새가 된 소녀는 꿈의 날개 휘젓고 갯마을 야생화 추억을..
2026-05-28
대통령상이 걸린 제31회 한밭국악전국대회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엑스포시민광장 무빙쉘터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사단법인 한밭국악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가무형유산 '도살풀이춤' 보유자인 고 김숙자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
2026-05-28
제18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작가들이 28일 한자리에 모였다. '소소한 변수가 일어났다 외 2편'의 박혜원 작가(대상), '너에게 앙리가 찾아올 거야'의 이희분 작가(우수상), '어느 날, 고양이 귀를 주웠다'의 김진아 작가(우수상)가 그 주인공. 3명의..
2026-05-26
조선 시대는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결정되는 사회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어진 신분의 굴레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았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야기를 통해 위로받고 숨통을 틔우곤 했습니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꿈과 희망이 이야기 속에서는 가능했으니까요. 은어송과 통매바위..
2026-05-25
이번 맛있는 여행은 아내와 딸이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이었다. 딸이 서울과 가까운 이천에 맛있는 아구찜집이 있다고 하여 이천 설봉공원에서 산책도 할 겸 일요일에 함께 떠났다. 이천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쌀과 도자기다. 이천 쌀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농정가(農政..
2026-05-24
대전의 동쪽을 든든하게 받치고 있는 식장산 서쪽 기슭, 도심의 소음이 거짓말처럼 잦아드는 곳에 천년 고찰 고산사(高山寺)가 자리하고 있다. 신라 정강왕 1년(886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고산사는 오랜 세월 지역의 영욕을 함께해 온 대전의 대표적인 천년..
2026-05-20
한 올 한 올 입술 적셔 이어낸 만리(萬里) 정성 잉앗대 산을 넘고 날줄 씨줄 강 건너 뒤틀린 무르팍으로 짜 올린다 사랑 한 필 <시작노트> 우리의 어머니들은 길쌈을 해서 가족의 옷을 만들어 입혀줬다. 길쌈의 대표적인 종류가 삼베와 모시이다. 집에서 직접 삼을 재배하..
2026-05-18
서울 -의정부 -포천 가다 측석 검문소 에서 우측 약 6Km 가면 직동 삼거리 좌회전 구리 -장현 -광릉내 수목원 지나 직동 삼거리 이곳 직동으로 가는 길은 삼국시대 교통로였다. 삼국시대는 고모리에서 비득재를 넘어 퇴계원을 지나면 한성백제로 통했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2026-05-18
CNCITY마음에너지재단(이사장 황인규)이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위해 마련한 공연무대 '오픈 스테이지 인 헤레디움' 올해 두 번째 스테이지가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 복합예술공간 헤레디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플루티스트 복병연이다. 복병연은 이번 공연을..
2026-05-18
우리가 무심코 부르는 마을 이름에는 한 시대를 살아간 누군가의 삶과 교훈이 깃들어 있기도 합니다. 대전 중구의 석교동(石橋洞)이 그러하지요. '돌다리'라는 뜻의 이 지명에는 자비를 베푼 사람과 은혜를 갚은 동물, 그리고 이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함께 편리함을 누리게 되..
2026-05-17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이 2026년에도 '힐링 캠핑'으로 활기를 불러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100여 팀의 캠핑 동호회 회원들이 세종을 찾았고, 세종시만의 풍경과 매력을 맘껏 즐겼다. 같은 기간 펼쳐진 '어반나잇 세종'과 '낙화 축제', '국립세종수목원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