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티클럽 주최, 회원 40여명 참가
현충일을 맞아 사)국제티클럽이 주최한 제7회 국립 대전현충원 헌다(獻茶)의식이 6일 대전현충원 충렬탑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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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다식은 오전7시부터 대전 현충원에서 대전중도티클럽(회장 양애란) 회원을 비롯해 대전티클럽, 티올레티클럽 등이 공동 주관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와, IWPG 대전충청지부 후원으로 클럽회원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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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다의식은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께 차를 올리는 의식으로 국민들의 호국정신을 심어 주고,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갖도록 하며, 지구상의 전쟁종식 및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양애란 회장은 “이번 헌다의식을 통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 뜻을 다시한번 새기며 조국과 세계평화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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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