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중국어교실] 김민혁 “당황해서 호르몬 핑계 대는 거잖아요.”(yin wei xin huang na he er meng zuo jie 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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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중국어교실] 김민혁 “당황해서 호르몬 핑계 대는 거잖아요.”(yin wei xin huang na he er meng zuo jie kou.)

  • 승인 2017-09-21 09:32
  • 수정 2017-09-21 09:52
  • 강화 기자강화 기자

캡처
 

 

 

[병원선, 중국어교실김민혁 당황해서 호르몬 핑계 대는 거잖아요.”(yin wei xin huang na he er meng zuo jie kou.)

 

MBC 수목 드라마병원선’ 14

 

병원선 의사들  동고동락 여러 위기를 함께넘겨왔다.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며 둘은 점점 가까워졌다. 그러다사막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 황량하던 은재(하지원)의 마음에 어느 샌가 현(강민혁)이자리 잡아 버렸다. 마침 현의 생일을 맞이해 아름다운 정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함께했는데....

 

 

--‘죽어야 사는 남자속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송은재(하지원) :“어제일은알콜과 호르몬의 화학작용으로 빚어진 사고.”

昨天的事情是酒精跟荷尔蒙造成的化学意外。

Zuo tian de shi qing shi jiu jing gen he er meng zaocheng de hua xue yi wai

 

곽현(김민혁) :“떨리죠. 설레고. 당황해서 호르몬 핑계 대는 거잖아요.”

紧张吧,心动吧。明明就是因为心慌拿荷尔蒙做借口。

Jin zhang ba,xindong ba.ming ming jiu shi yin wei xin huang na he er meng zuo jie kou.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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