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중국어교실] 이민기“견디고 부딪히는 것보다는 혼자인게 낫다고 생각했어

  • 문화
  • 중국어교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중국어교실] 이민기“견디고 부딪히는 것보다는 혼자인게 낫다고 생각했어

  • 승인 2017-11-21 11:42
  • 강화 기자강화 기자

 

3

 

 

[이번 생은 처음이라, 중국어교실] 이민기견디고 부딪히는 것보다는 혼자인게 낫다고 생각했어

 

tvN 월화 드라마이번생은 처음이라’ 13

 

지호는 이번 생에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와 한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됐다. 지호와세희, 마주 보고 누워서 내밀한 대화를 나누던 와중 지호의 문학적인(!)도발에 세희는 긴장했다!

 

원석이 아무런 전조 없이 호랑에게 이별을 선언했던 사연이 밝혀졌고... 호랑이행복하기를 바라는 원석은 호랑의 연락을 받고, 무언가를 굳게 결심한 얼굴로 약속 장소로 향했는데...

 

지호는 자신의 습작거복이 고시원이메인작가와 조감독의 새 작품으로 탈바꿈해 제작되는 사실을 알고 멍해졌다. 그런 와중,한 제작사 대표의 연락을 받게됐고, 그회사에 찾아갔다가 뜻밖의 인물과마주쳤는데

 

--‘이번 생은 처음이라속이 대사,중국어로 배워보기

 

윤지호(정소민):”인생에서책임질 수 있는건 집과 고양이, 자신 뿐이라고 하지 않았나. 그렇게살면 외롭지 않을까요?”

你说过,人生中可以负责的只有家、猫,以及自己。这么生活的话不会觉得孤单吗?

Ni shuo guo,ren sheng zhong ke yi fu ze de zhi youjia mao yi ji zi ji.zhe me sheng huo de hua bu hui jue de gu dan ma?

 

남세희(이민기): 외롭다는생각조차 안 하고 살았던 것 같다. 견디고 부딪히는 것보다는 혼자인게 낫다고 생각했으니까요

好像连孤单也没想过就这么过来了。因为我觉得比起来相互忍耐碰撞,自己过的话会更好。

Hao xiang lian gu dan yemei xiang guo jiu zhe me guo lai le. Yin wei wo jue de bi qi lai xiang hu rennai peng zhuang,zi ji guo de hua hui geng hao.

 

드라마 속 생활 속 중국어는 계속됩니다 /강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날씨]대전·충남 1~5㎝ 적설 예상…계룡에 대설주의보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5.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1.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2. 손수 만든 목도리 노인 복지관에 전한 배재대 학생들
  3. 목원대, 시각장애인 학습·환경 개선 위한 리빙랩 진행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돌봄부터 근무혁신까지… '충남형 풀케어'가 만든 출산·육아 친화 생태계
  5. 충남대 김용주 교수 '대한기계학회 학술대회' 우수학술상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