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아이돌 편견을 뛰어넘다... 기자가 추천하는 노래 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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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아이돌 편견을 뛰어넘다... 기자가 추천하는 노래 3곡

  • 승인 2018-01-17 09:05
  • 최고은 기자최고은 기자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정규 1, 2, 3집 모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엑소(EXO)는 으르렁(Growl)', '중독(Overdose)', 'CALL ME BABY' 등 5개의 뮤직 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한류를 이끄는 주축으로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가요 시상식에서도 4년 연속 대상을 석권했으며, 대세의 자리를 확고하게 차지하고 있지만 '아이돌'이란 편견 때문에 여전히 그들의 음악을 꺼려하는 대중도 적지는 않다.

아이돌 앨범의 백미는 수록곡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양한 장르로 작업을 시도한다. 단순한 후크송의 댄스곡보단 일반적인 발라드부터 레게, 일렉트로 팝까지 앨범을 한차례 돌려보면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노래가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1. The 4th Album '전야(前夜)'
 

기타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등 락의 요소가 가미된 일렉트로 팝 장르 곡으로, 엑소(EXO)의 새로운 세계관이 시작되는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며 가사에는 과거의 문제를 바로 잡고 스스로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곡 작업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2. The 2nd Mini Album '월광(Moonlight)'
 

아련한 멜로디가 아름다운 정통 R&B곡으로, 백현과 디오(D.O.)의 애절한 보이스는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자를 멀리서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는 이야기를 섬세하게 표현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3.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엑소(EXO)의 또 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이 곡은 세션 녹음을 최고의 오케스트라 녹음실로 불리는 미국 테네시주 소재의 'Ocean Way Nashville Studios'에서 진행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최고은 기자 yeonha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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