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격적인 봄철 결혼시즌을 앞두고 결혼식 답례품으로 학화호도과자를 선물하는 신혼부부들이 늘면서 손님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학화호도과자는 84년 전통의 원조 호두과자 브랜드로,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 등을 넣지 않는 착한 호두과자로 알려져 있다.
학화호도과자가 결혼식을 포함해 돌잔치, 장례식, 환갑잔치 등 행사 답례품으로 반응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정성이 가득해 보이기 때문이다. 현재 학화호도과자 답례품 세트는 2,500원과 3,500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호두과자는 어린 시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번쯤은 사먹어 본 경험이 있는 국민간식으로 호불호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호두과자 선물 세트는 단순히 선물의 의미를 넘어 옛 추억도 담겨 있기 때문에 선물을 받았을 때의 기쁨은 배가 된다”며 “최근 “결혼식, 돌잔치, 장례식 등의 행사 후 다니던 회사나 모임에 답례품으로 호도과자 세트를 많이 주문하고 있을 정도로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전했다.
현재 학화호도과자는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호두과자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 호두과자 제조공정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 선물세트는 천안 구성동 본점과 천안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하다./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봉원종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