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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각 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제1회 자문위원협의회에서 이래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통학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학생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교육과 어린이 및 청소년 이해 교육, 구급 교육을 통해 통학버스 운전자의 자질 향상 교육을 시행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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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각 교육원장은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사업계획과 활동사항 보고에서 “‘국민이 안전한 행복한 세상’을 지표로 ‘통학버스의 교실화, 통학버스 운전자의 교사화’를 표어로 내걸고 통학버스 운전자 역량 강화 교육에 충실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래희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는 지난 20여 간 특색 사업으로 행정자치부 교통안전관리 사업 동참, 통학버스 운전자의 나눔과 보람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와 친목, 부설 상담실 운영, 교통안전관리 혁신을 위한 TBN교통방송 교통안전관리정보 제공, 교통안전 계몽 활동과 취약지역 순찰 봉사활동, 교통약자와 봉사 행사 차량 지원 등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이래희 이사장은 김신철 법률사무소 금강 대표 변호사와 김창헌 한밭대 교수, 김흥수 목원대 명예교수, 박시연 (주)피엔비파트너스 대표, 이승철 한남대 교수, 지성한 한국수자원공사 처장, 창길수 대전인터넷신문사 지사장, 한상익 대전재향경우회 회장, 한상황 한국자살예방교육협회 회장, 이상만 (주)갈마 대표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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