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화하면서도 곧은 성품의 오 신임회장은 사회복지학 박사로 선문대 사회봉사센터와 학생생활연구소 사무국장을 거쳐 2008년 8월부터 선문대 홍보팀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동안 오 회장은 대학 홍보팀 간 교류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회원 대학들은 오 회장이 향후 다양한 대외활동과 소통을 통해 충남서북부지역대학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 내다보고 있다.
신임 오효근 협의회장은 "회원대학의 대학홍보 경쟁력 강화와 회원 간 상호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1년.
한편, 충남서북부지역대학 홍보협의회는 1999년 나사렛대와 남서울대, 단국대(천안), 백석대, 상명대(천안),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코리아텍, 한서대. 호서대 등 11개 대학이 상호 정보공유와 홍보 연구,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설립됐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