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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한방오리백숙 맛집으로 알려진 양평 문리버는 100년쯤 되어보이는 통나무집을 개조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밥집으로도 입소문이나 특히 주말에 커플이나 가족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통나무집으로도 유명하지만 대표메뉴인 한방오리백숙 또한 맛과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방오리백숙은 주원산 생오리만 사용하며, 13가지 한방약재가 들어가 압력솥에 1시간동안 익혀 나와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한 번 맛본 손님들을 다시 찾아오게 하는 한방오리백숙 맛의 비결은 바로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라는 설명이다.
문리버에서는 한방오리백숙은 13가지 약재를 아낌없이 사용해 그 어디에서도 느끼지 못하는 한약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반찬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국내산 재료만을 선별하여 사장이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문리버 이정훈 대표는 “양평은 두물머리와 드라이브하기 좋은 코스가 있어 주말에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곳”이라며, “다가오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한방오리백숙으로 몸보신도 하고, 한적한 양평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 문리버는 KBS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으며, 전화를 통해 예약문의 가능하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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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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