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 ‘안하무인’ 정영주vs ‘외유내강’ 조미령, 상대에게 누가 먼저 치명타 입힐까?

  • 핫클릭
  • 방송/연예

‘황금정원’, ‘안하무인’ 정영주vs ‘외유내강’ 조미령, 상대에게 누가 먼저 치명타 입힐까?

  • 승인 2019-08-29 11:20
  • 강현미 기자강현미 기자

666778

 

황금정원에서 안하무인정영주와 외유내강조미령이 과거진실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시작한다.

 

보고 나면 속이 확 풀리는 직진 전개로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지난 방송에서는 조미령(한수미 역)이 정영주(신난숙 역)가 한지혜(은동주 역)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돼 흥미를 높였다.

 

특히 엔딩에서는 조미령이 신난숙 씨!”라며 정영주를 몰아세워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하지만 조미령 또한 차화연(진남희 역)의 남편 김유석(최대성 역)과 과거 불륜 관계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인물.

 

두 사람 사이에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이 예고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 이에 네티즌 수사대의 추리력을 풀가동 시킨 정영주-조미령 공방전의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봤다.

 

누가 먼저 상대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까? 지금까지는 조미령이 우위에 있다. 조미령은 정영주가 한지혜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았고, 한지혜-오지은의 관계까지 의심하고 있는 것.

 

또한 조미령은 그 동안 철저하게 불륜 사실을 숨겨왔고, 냉철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정영주의 실체에 다가섰기에 쉽게 정영주에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강력하다. 시청자들은 조미령이 외유내강의 카리스마로 안하무인 정영주를 한 방 먹일 수 있다는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앞선 정영주의 무대뽀 행보를 보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정영주는 오지은의 전 남편 문지윤(이성욱 역)을 병원에 감금했고, 자신의 과거를 아는 고교 선배 이칸희(김순화 역)는 자해 협박 스킬로 입을 꾹 다물게 만든 바 있다. 조미령이 정영주의 비밀을 먼저 알았다고 해도 정영주는 쉽사리 꺾기 힘든 역대급 빌런이다. 뿐만 아니라 조미령은 김유석과 과거 불륜 관계임은 물론 숨겨둔 아들까지 있다. 정영주가 이를 알게 되는 순간, 조미령이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다.

 

무엇보다 모든 비밀의 중심에는 차화연이 존재한다. 정영주의 실체뿐 아니라 남편 김유석의 불륜녀가 조미령이었다는 사실 또한 엄청난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릴 예정. 매주 토요일 밤 95분에 방송한다.

 

사진: ‘황금정원방송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2. 충남대병원 소관부처 교육부→복지부, 필수의료 핵심 기대와 중증암 우려
  3. 충남교육청 문해교육 프로그램 통해 189명 학력 취득… 96세 최고령 이수자 '눈길'
  4. [영상]이 나라에 호남만 있습니까? 민주당 통합 특별시 법안에 단단히 뿔난 이장우 대전시장
  5. 대전YWCA상담소, 2025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285회 운영
  1. 국힘 시도지사,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추진 행정통합 집중 성토
  2. 관저종합사회복지관, 고립·위기 1인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수행기관 공동 협약 체결
  3. 대전지법원장 오영표·가정법원장 김정민 판사…대법원 새해 인사
  4. [기고] 충남·대전의 통합, 대한민국의 역사적 전환점이다
  5. 자천타천 기초단체장 물망 오른 충남도의원 다수… 의정 공백 불가피할 듯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충남 행정통합 찬성 절반넘어…지역별로는 온도차

대전시민과 충남도민 절반 이상이 두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통합특별시 초대 단체장 적합도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국민의힘 후보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충남과 대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627명(충남 808명, 대전 8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행정 통합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50.2%로 나타났다. 반대 응답은 40%, '잘 모르겠다'는 9.7%였다. 지역별로는 충남은 찬성이 55.8%, 반대 32.3%로 나타났..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앞두고 각 단지 '긴장감 고조'

대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 기한이 두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둔산지구 내 통합 아파트 단지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각 단지는 평가 항목의 핵심인 주민 동의율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선도지구 선정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둔산지구와 송촌(중리·법동 포함)지구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가 다음 달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4~5월 중 평가와 심사를 한 뒤,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에 선도지구를 발표할..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충남 통합정국 충청홀대론 급부상

대전 충남 통합 정국에서 한국 정치 고질병이자 극복 과제인 '충청홀대론'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통합법안이 자치분권을 위한 권한과 재정 이양은 고사하고,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에 크게 못 미친다는 평가가 강력한 트리거로 작용했다. 충청홀대론은 대전 충남 통합을 위한 국회 논의과정이나 4개월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금강벨트 승패를 좌우할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일 지역 정치권과 대전시.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충남대전 통합특별시법'에는 당초 시·도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