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북부권에 복합일반산단 추진…"베어트리파크·카톨릭대 영향 최소화" 주문도

  • 정치/행정
  • 세종

세종 북부권에 복합일반산단 추진…"베어트리파크·카톨릭대 영향 최소화" 주문도

전의면 신방리 일원에 82만5천㎡ 규모
내년 착공해 2023년 말 준공 목표

  • 승인 2019-09-22 10:47
  • 신문게재 2019-09-23 8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복합일반산업단지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 일원에 추진 중인 복합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세종시 전의면 신방리 일원에 복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시작됐다.

세종시 북부지역에 새로운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주변 베어트리파크 수목원과 대전카톨릭대학 등에 영향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세종 복합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기업 등 실수요자가 직접 개발하는 민자방식으로 전의역 인근 신방리 일원에 82만5236㎡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천안~아산~세종~청주~대전을 연결하는 첨단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산업을 유치해 세종시 산업성장 동력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2017년 4월 세종복합산업단지(주) 법인을 설립해 지난해 10월 세종시에 산업단지 지정계획서를 제출해 지난 6월 20일 지정고시가 이뤄졌다.

전의면 신방리 일원에 올해 말까지 설계를 거쳐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 1934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은 기업 등 실수요자가 직접 개발하는 민자방식으로 추진된다.

복합일반산업단지 예정규모(82만5236㎡) 중 산업용지는 49만5868㎡으로 전체면적의 60%를 차지하고 공원과 도로 등 공공시설용지(28만9726㎡, 35%), 지원시설용지(3만1078㎡, 3.8%) 및 단독주택용지(8564㎡, 1%)로 구성된다.

지난 7월 세종시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심의에서 산단 내 업종배치 시 동일업종은 최대한 집단화 되도록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베어트리파크와 대전카톨릭대학이 인접해 소음과 진동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최대한 없는 업종배치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또 단독주택 배치를 산단 외부로 재배치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의견을 수렴해달라는 요구가 접수됐다.
세종=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3.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4.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