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국 희망 프로젝트 나눔봉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 정치/행정
  • 충남/내포

대한미국 희망 프로젝트 나눔봉사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

도전한국인운동본부

  • 승인 2019-12-09 00:34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1. 조영관-내빈소개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도전하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세계기록인증원 총재. 챌린지월드 회장)와 한류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신용재)이 공동 주최한 2019 대한민국 희망프로젝트 '나눔봉사·사회공헌 시상식'이 지난 6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3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상희 대한민국헌정회 국가과학기술 헌정자문회의 의장(전 과학기술부 장관)이 시상총재로 참여하고 행사 명예대회장은 김영진 3.1운동 UN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 명예총재는 유경현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과 박준 국가원로회의 의장이 맡았다. 행사 대회장은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이, 시상 대표는 조영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대표가 맡았다. 또 조직위원장은 김용진 대한민국최고기록인증원장과 이민영 바른인재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이날 큰바위얼굴상 심사위원장으로 김이환 전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도전한국인 심사위원장으로 주형근 한성대 교수가 참여하고, 행사 진행은 전문 MC 이채유 씨가 맡았다.



2. 신용재이사장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이 축사하고 있다.


조영관 대표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도전한국인 발굴과 시상을 통해 나눔정신과 봉사정신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전한국인을 재발견하고, 나눔과 봉사의 도전정신을 공유하고 격려해 따뜻한 사회와 국가 지속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3. 수상자단체사진


대전서구청장사진
이날 큰바위얼굴상은 문희상 국회의장,윤항기 가수,이돈희 UN평화대사/세계어버이날 만든이, 박창로 무강한국화 연구소 소장,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명예의전당 1호 수상자는 이종관 플러스 A 연구소 대표,세계기록인증 수상자는 안동연 호칭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이 수상했다.

모범 행정 리더십상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모범 의회상은 신재섭 원주시의장과 김원기 경기도 부의장(도의원), 도전한국인 상은 김학철 탤런트/영화배우, 전병덕 변호사 등이 받았다.

4.큰바위얼굴수상-김향기가수
조 대표는 "앞으로도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을 해 나가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응원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도전정신 확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희망프로젝트를 만드는 일에 전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인증 받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전한국인본부(http://challengekorea.or.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는 도전한국인본부 사무실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3-20번지 프린스텔 404호(국회의사당역), (02) 3775-0708(7전8기 도전정신 확산)으로 하면 된다. 상시 후보 추천은 도전한국인본부 메일주소(awards114@gmail.com)로 자유형식으로 보내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경찰 인력난에 승진자도 저조… 치안공백 현실화
  2. 대전시와 5개구, '시민체감.소상공인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3. 세종시 '학교급식' 잔반 처리 한계...대안 없나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여현덕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인공지능(AI) 경영자과정 주임교수. KAIST-NYU 석좌교수
  5. 세종시 재정 역차별 악순환...보통교부세 개선 촉구
  1. 세종시 도담동 '구청 부지' 미래는 어디로?
  2. 더이상 세종시 '체육 인재' 유출 NO...특단의 대책은
  3.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4. 세종시 교통신호제어 시스템 방치, 시민 안전 위협
  5. 세종시 '공동캠퍼스' 미래 불투명...행정수도와 원거리

헤드라인 뉴스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전기 마련된 대전충남행정통합에 이재명 대통령 힘 실어줄까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새로운 전기를 맞은 가운데 17일 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높다. 관련 발언이 나온다면 좀 더 진일보된 내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정부 최초로 전 국민에 실시간 생중계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2주 차 부처 업무보고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18일에는 행정안전부 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대전과 충남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이 대통령이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가 발언을 할지 관심을 두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하기 위해..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기획시리즈] 2. 세종시 신도시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2026년은?

2026년 세종시 행복도시 신도시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을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2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거치며, 내년 청사진을 그려냈다. 이에 본지는 시리즈 기사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변화를 각 생활권별로 담아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행정수도 진원지 'S생활권', 2026년 지각변동 오나 2. 신도시 건설의 마지막 퍼즐 '5~6생활권' 변화 요소는 3. 정부세종청사 품은 '1~2생활권', 내년 무엇이 달라지나 4. 자족성장의 거점 '3~4생활권', 2026년 던져진 숙제..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료 격차 해소·필수의료 확충’ 위한 지역의사제 국무회의 의결

의사가 부족한 지역에서 10년간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소위, ‘지역의사제’ 시행을 위한 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출산과 보육비 비과세 한도 월 20만원에서 자녀 1인당 20만원으로 확대하고, 전자담배도 담배 범위에 포함해 규제하는 법안도 마찬가지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에서는 법률공포안 35건과 법률안 4건, 대통령령안 24건, 일반안건 3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지역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딸기의 계절 딸기의 계절

  •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보관시한 끝난 문서 파쇄

  •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족보, 세계유산으로서의 첫 걸음'

  •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대전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