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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회원들은 이 자리에서 "R&D 예산에 기재부의 권한이 아직도 큰 것은 문제"라며 "지난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연구개발특구법, R&D혁신 특별법 등 연구현장 효율화 하는 법안의 빠른 본회의 통과를 부탁드리고, 부처간 연구개발과제 중복과 이로 인한 예산낭비 문제 외 정년환원 등 과기계 현안 해결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이 의원은 "코로나 19 추경 편성 과정에서 과기부의 힘이 부족한 것이 다시한번 드러났다"며 "정년환원, 우수연구원제도 개선 등 현안을 해결하고 과학기술계의 힘을 키우기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기부총리의 부활 등으로 과기부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연구목적기관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는 공운법, 규제제로화하는 연구개발특구법 등 연구현장 효율화 하는 법들이 20대 국회 내 통과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회는 1999년 연구발전협의회로 발족해서 현재 22개 출연연에서 박사급 연구원 2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과학계 모임이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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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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