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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는 이장우(동구) 시당위원장과 정용기(대덕구) 의원, 이은권(중구) 의원, 이영규 서구갑 후보, 양홍규 서구을 후보, 장동혁 유성갑 후보, 김소연 유성을 후보 등 7명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또 고문단과 총괄본부장, 대전희망경제추진단, 공약실천검증단, 정치개혁단, 청년희망마중물단, 대변인단, 불법선거감시단 등 총 75명을 임명했다. 이들은 4·15 총선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적 위기상황에 직면한 만큼 이장우 시당위원장이 직접 선대위원장 겸 '시민과함께코로나극복단장'을 맡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조기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양희 전 의원과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대위 상임고문을 맡아 7명의 후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영관‧이상태 전 대전시의회 의장과 조수연 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각각 공동총괄본부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예정이다.
남충희 전 새보수당 경제활성화위원장은 '대전희망경제추진단장'을, 고무열 전 국민의당 유성갑 의원 후보는 '공약실천검증단장'을 맡으며, 심소명 전 바른미래당 유성구청장 후보는 '정치개혁단장'을 담당한다. 또 김동영 목원대 전 총학생회장이 '청년희망마중물단장'을 맡아 청년층의 지지를 이끌 계획이다.
대변인단에는 박희조 수석대변인을 필두로 김문영 전 새보수당 대외협력위원장, 김옥향 중구의원, 한형신 미래통합당 부위원장, 김태영 전 새보수당 대변인, 이영수 전 유성을 예비후보와 박종화 서구6 선거구 시의원 후보가 청년대변인을 맡아 언론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선대위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 대규모 발대식 대신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과 천안함 전사자 묘역, 故한주호 준위 묘역, 제2연평해전‧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을 참배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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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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