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총선] 박덕흠 '재산킹' 10명中 2명꼴 세금체납

  • 정치/행정
  • 충청 총선

[충청총선] 박덕흠 '재산킹' 10명中 2명꼴 세금체납

朴 590억 신고 최다 성일종 정우택 順
민생 최용수 통합 김수민 등 빚만 신고
이동규 윤상노 김학민 5년간 체납액 多

  • 승인 2020-03-29 12:55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4?15 총선 투표는 이렇게…코로나19 확진자는 집에서(CG)
21대 총선 충청권 후보 113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500억원대를 신고한 미래통합당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후보이며 가장 적은 후보는 빚만 4000만원 이상을 적어낸 민생당 충주 최용수 후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후보자 10명 중 2명 이상 꼴로 최근 5년간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선관위에 신고한 체납액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도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박덕흠 후보는 재산 590억 7677만원으로 충청권 후보자 가운데 '재산킹'으로 집계됐다. 이어 통합당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 209억 9221만원, 같은당 청주흥덕 정우택 후보 83억 4669만원, 무소속 공주부여청양 김근태 후보 70억 9527만원, 통합당 공주부여청양 정진석 후보 66억 8472만원 등이 2~5위로 각각 나타났다.

재산이 가장 적은 후보로는 민생당 충주 최용수 후보로 빚만 4776만원을 신고했다. 다음으로는 통합당 청주청원 김수민 후보 빚 553만원을 써냈다.

또 국가혁명배당금당 대전유성갑 김병수 후보 140만원, 한나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최덕찬 후보 500만원, 배당금당 청주흥덕 서동신 후보 904만원 순으로 재산이 적었다.

충청권 전체 후보 가운데 최근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도 22.1%인 25명에 달했다. 우리공화당 대전서을 이동규 후보가 12억 525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22억4900만원이다.

신고한 재산이 약 26억300만원인 배당금당 홍성예산 윤상노 후보도 9억 8814만원을 갚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다음으로는 민주당 홍성예산 김학민 후보가 5년간 5901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가 신고한 재산은 11억 6645만원이다.

또 같은당 천안병 이정문 후보도 최근 5년간 3363만원, 배당금당 대전서을 김정열 후보 2306만원을 각각 체납해 4~5위로 집계됐다.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재산신고 액수는 각각 3억 9733만원과 34억 8686만원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