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국회 세종의사당 촉구 결의안 등 63개 안건 처리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시의회, 국회 세종의사당 촉구 결의안 등 63개 안건 처리

제66회 정례회 3차 본회의서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설치 법적 근거 마련
세종시청 1조 8879억, 교육청 8519억원 규모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통과

  • 승인 2020-11-25 15:58
  • 수정 2021-05-09 21:39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의사당 촉구결의
세종시의회는 25일 제66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이후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촉구했다. /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는 25일 제66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경 예산안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결의안' 등 63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통과된 주요 안건으로는 '세종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회운영위원회 1건), '세종시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행정복지위원회 26건), '세종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산업건설위원회 24건), '세종시교육청 독도교육 강화 조례안'(교육안전위원회 9건), ' 2020년도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예산결산특별위원회 3건) 등이다.

세종시청 1조 8879억 원, 시교육청 851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도 최종 확정됐다. 기정예산 대비 각각 2.7% 증액, 3% 감액됐다.

특히, '세종시의회 의원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6일부터 마지막 본회의가 열리는 내달 15일까지 내년 본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본회의 종료 후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와 예산확보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촉구 결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여당과 야당 대표를 비롯해 국무총리, 국회사무처, 전국 지방의회에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21대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첫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는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세종갑)이 대표 발의한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해 첫 심사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14일부터 유료 전환…성인 2천 원
  2. 2030년 완성기 맞는 세종시… 읍면동 활력 도모 방안은
  3. 이번엔 대동교… 트램 공사로 15일부터 왕복 2차로 축소
  4. 천안지역 택시 운수종사자 조합, 택시통합·행복콜 폐지 성토...'사회적 합의 우선'
  5. 성심당에 담긴 대전의 시간, 대학생들의 시선으로 풀어내다
  1. 대전 대동2지구 공공분양 계약 부진… LH, 공인중개사 활용 나서
  2. 예산 대술면, 주민 400여 명 함께한 '내꽃향 축제' 성황리 마무리
  3.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4. 국립한밭대 연구자 11명, 세계 상위 2% 과학자 선정
  5. 서산 온가족축제, 추억의 교복부터 맷돌커피까지, 10월 31일 '레트로 여행' 떠난다

헤드라인 뉴스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세종 2031년까지 중앙행정기관 44곳 이전… 행정수도 발돋움

정부가 2031년까지 수도권 소재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의 세종 이전을 추진하면서,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중대한 전기를 맞게 됐다. 수도권 일극체제를 종식하고 세종시를 실질적인 국정운영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사실상 모든 중앙부처를 집결시키겠단 의지다. 정부는 임시 청사를 활용하는 27개 기관을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17개 기관은 2031년까지 독립 청사를 신축 후 순차적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가 '행복도시법'상 이전 제외기관으로 규정된 외교·통일·국방·법..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與野 코레일 철도공단 국감 KTX·SRT통합 대립각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 국정감사에선 KTX와 SRT의 고속철도 통합 운행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두 회사의 통합으로 철도 이용객 편의 증대와 운임 인하 효과가 있었다고 호평했다. 반면, 보수야당인 통합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한 졸속 추진이라고 혹평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통합 운영 시작 이후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 늘고 수서축 이용객은 28%가량 증가했으며, 국민 교통비 부담도 약 228억원 절감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2026] 국감] 지식재산처 국감, '라방 위조상품 판매' 등 쟁점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지식재산처 국정감사에선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판매와 AI를 무단으로 악용하는 상업 서비스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이 쟁점으로 다뤄졌다.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예전에는 오프라인에서 은밀하게 위조상품을 판매했다면 이젠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타고 위조 제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며 해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한 위조 상품 거래 실태와 지식재산처의 단속 및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위조상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기온 뚝…‘겉옷 챙기세요’

  •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구직자들로 북적이는 대전 일자리박람회

  •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 대덕구의회 파행에 뿔난 주민과 단식 돌입한 김찬술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