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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3월 공모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에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서울효인성문화원이 공동 수행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서울시 보조금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5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서울지역 내 민속, 전설, 향교, 서원, 서당, 정려 등 효문화 유·무형 자산과 조선왕조실록, 문집 등 기록자료를 조사해 효문화자료보감으로 발간하는 사업이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 원장은 "서울시 효문화자료보감 발간사업은 대전시와 충남도, 강원도, 전북 익산시효문화자료 보감 발간 사업에 이어 5번째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서울지역의 효문화 자원을 발굴해 기록으로 남기고 이들 자산을 활용해 효인성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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