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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 산업구조의 변화와 신도시 건설 등의 영향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중의 하나라고 평가 받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물리적 기반시설의 개선정비와 산업, 경제, 사회적 역량증진과 문화예술의 향유권확장 등의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경우 경제 기반형 사업을 비롯해 우리 동네 살리기와 같은 소규모 사업까지 다양한 규모와 내용의 사업이 속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원도심은 도시의 역사가 시작되고 정체성의 핵심을 이루는 장소적 특성으로 인하여 특정도시의 상징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도심의 활기와 지속가능성은 곧바로 특정도시의 미래성장잠재력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되고 있습니다.
중도TV 신천식의 이슈토론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기대하는 많은 분들과 함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 및 개선점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토론에는 이상희 목원대 교수, 남진근 대전시의원 김광주 중촌동 현장지원센터장을 모시고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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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올해 한층 나아진다
5·18민주화운동을 맞는 마흔 네 번째 봄이 돌아왔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1980년 5월 민주화 요구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뜨거운 열기로 분출되었는데, 대전에서는 그동안 교내에서 머물던 '계엄령 해제'와 '민주주의 수호' 시위가 학교 밖으로 물결쳐 대전역까지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 밖 5·18, 그중에서 대전과 충남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민주화 물결을 다시 소환한다. <편집자 주> 1980년 군사독재에 반대하며 전개된 5·18민주화..
법원이 의대증원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1심과 같이 '각하'(소송 요건 되지 않음)했다. 다만 의대생들의 경우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의료계가 재항고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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