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년정책 로드맵 마련!

  • 전국
  • 천안시

천안시, 청년정책 로드맵 마련!

  • 승인 2021-07-25 11:45
  • 신문게재 2021-07-26 12면
  • 김래석 기자김래석 기자
temp_1627008005885.-780338450
천안시는 지난 22일 연내 청년 정책 및 지원을 총괄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소통 참여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천안형 청년정책의 로드맵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청년정책TF팀을 신설하고 청년 기본 조례를 지난 4월에 개정해 관내 11개 대학 총학생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 5월 청년 전담부서 신설 계획을 수립해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지난달 발족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기본 조례를 근거로 18세~39세의 청년 55명이 참여소통, 일자리 교육, 문화 여가, 주거복지 4개 분과로 나누어 청년 문제 및 정책 발굴·제안 등 천안시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지역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청년복합공간인 청년센터 건립할 예정이며, 2019년에 개소한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함께 청년들의 허브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시는'청년도전 지원사업'통해 구직단념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구직단념청년을 발굴 및 모집해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이수시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취·창업을 연계·지원하고 20만원의 인센티브 및 천안사랑카드 10만원을 제공하며 사업비는 총 3억4000만원으로 국비 3억과 시비 4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난 2월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천안시, 도교육청, 기업인협의회,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관내 4개 대학교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기업에 선취업 후 대학에 입학해 지역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사업으로 3년간 총사업비 22억8000만원으로 1년차 6억8000만원, 2~3년차 각 8억원이다.

시 관계자는"6월 기준 관내 18세~39세 청년들은 21만8000여명으로 천안인구의 32.89%로 전국 12위에 해당한다"며 "관내 청년들이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천안형 청년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천안의 미래인 청년들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5.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1.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2. 대전중심 회생법원시대 개원…도산사건 빠르고 전문성 높여
  3. '할머니-아버지-딸' 3대 뜻 이어 KAIST에 50억 익명 기부 화제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대전교육청 2026년 주요 정책은? 민주시민교육·돌봄 확대·국제교육원 설립 등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