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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세미나는 '메타버스 중소기업에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 기술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열렸다.
적용 사례를 보면 건축·환경 분야는 3D로 설계돼 아파트 내부공간에 자신만의 주거환경을 미리 구축해 볼 수 있는 모델 하우스를, 제조는 스마트공장 내 증강 현실장비를 이용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견학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했다.
유통은 패션, 미용 등 메타버스 환경에서 실제로 옷을 입어보는 것 같은 체험 활동, 교육 분야는 가상 교육공간에서 초·중·고교 학생에 대한 수업뿐만 아니라 전문적 영역의 현장수업에 대한 사례들도 발표됐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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