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은 2018국토교통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이 선정돼 옛 궁전모텔 일대를'젊은이들이 꿈을 그리러 오는 언덕'이라는 뜻이 담긴 몽도래언덕을 조성하고 이날 개장한 것이다.
총사업비 37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도시 경관을 해치던 궁전모텔을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로, 인근에 비어있던 농협창고를 카페와 공연장, 전시장으로 각각 탈바꿈시켰다.
몽도래 스타트업 파크는 청년창업지원센터와 공유오피스, 게스트하우스, 동아리 연습장 등으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농협창고의 높은 층고와 넓은 벽면을 활용한 조명·음향시설이 갖춰진 공연장과 전시장으로 리모델링 한 카페 몽도래 건물은 청년과 지역주민 중심의 새로운 문화 활력 공간으로 거듭난다.
한편, 이날 개장한 몽도래언덕은 중원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