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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의 중축 역할' 실천 |
'쓰레기 없(UP)데이'란 업업(UPUP)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보전 자원봉사이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정2동주민자치회, 동행, 방송통신대 세잎클로버 총 3개 단체에서 3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여 바닥에 버려진 쓰레기 200L와 각종 플라스틱, 캔을 수거했다.
센터 관계자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봉사단체의 지속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환경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센터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실천 캠페인,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등 매월 1회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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