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버섯의 기초 및 생리와 생태, 원목표고 재배기술, 배지표고 재배기술, 병해충과 방제기술 및 마케팅 등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기술과 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이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로 군은 구례군에 전입 한지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귀농귀촌인)을 우선 선발하고 버섯에 관심 있는 구례군 농업인,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추가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군은 하반기에는 양봉, 산나물을 주제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례=신덕수 기자 sds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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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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