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조성명 강남구청장 후보 |
조성명 구청장 후보는 '강남을 강남구민 손으로 명품 강남으로'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그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선동과 분열로 지역 여론을 갈라놓은 것을 이제는 봉합시켜 소외되는 지역주민들 없이 모두가 참여해 우리 스스로 명품 강남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성명 구청장 후보는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오신 것을 보니 이번에는 확신이 선다. 지난 4년 간 민주당에 강남구를 넘겨주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다 보니 강남구의 발전이 더 딜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큰일을 하기 전에 시행착오로 본다.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 번 더,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조성명 구청장 후보는 "강남구는 내가 40년 간 가족들과 거주하며 일궈온 터전이다. 시민들이 바라보는 강남구의 이미지는 '모든 것이 충만하다'고 하지만, 사실 강남구는 복잡하고 주말 공동화 현상으로 주민들의 편의시설과 안식을 취할 공간이 부족한 편이다. 이렇다보니 합리적 재개발이 필요함에도 부자동네라는 편견으로 항상 소외 돼왔다"며 "이러한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이제는 저는 물론이고 지역 주민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래서 이번 출마 공약으로 '관내 재개발 지역을 콤팩트 시티로 전환', '자율순찰로봇·AI 행정 등 스마트 라이프체계 구축', 'K-컬쳐 허브 사업 및 탄소중립 공공문화체육 스테이션 확충', '주민조례청구권의 적극적 수용 체계 확립' 등을 만들었다"며 "강남구민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축적된 경험으로 현재 강남에 필요한 사업과 정책이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성명 구청장 후보는 "강남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리고 강남의 발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는 사람만이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다"며 "그 사람이 바로 저다. 그 동안 강남구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 되지 못한 정책으로 피해를 입어왔지만 지역주민을 배제한 정책은 앞으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제가 생각하는 강남구의 주인은 강남 주민이기 때문에 강남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 이런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저 조성명을 지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중도일보=노춘호 기자 vanish119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노춘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