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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현재 기재부에서는 1차 심의가 진행 중으로 8월 중 정부예산안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지난 5개월에 걸친 노력의 중간 결과물을 파악하고 기재부에 제출된 부처예산안의 반영 상황을 점검했으며 추가 대응이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대응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등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했다.
이번에 보고된 사업은 총 114건에 1641억원으로 부처예산안 반영액은 59건에 1006억원, 대응 필요사업은 55건에 635억원으로 파악됐다.
기재부 부처예산안에 반영되어 심의 중인 사업으로는 ▲전기 다목적자동차 개발사업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구축사업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슬러지 자원순환시설 설치사업 ▲기후변화대응 및 미래농업기반 신기술 보급 시범 ▲음성군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금왕하수관로 정비사업 ▲ 신양 및 왕장 도시침수 대응사업 ▲ 맹동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이 있다.
위 사업을 제외한 대응필요사업 55건의 사업은 현재 공모 진행 중이거나 시기가 미도래한 사업으로 음성군은 이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사업 유형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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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