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협약기관은 세종 스타트업 CEO 교류회와 대전세종중기청, 세종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생산성본부, 하나은행, 중진공 등이다. 중진공과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 공공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스타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이어달리기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육, 컨설팅, 자가진단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인식제고, 정책자금, 보증, 수출 등 지원시책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세종 지역기업의 ESG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 등을 상호 협력·수행키로 했다.
협약에는 세종지역 소·부·장 기업 중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CEO교류회 회원사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업 현장에서 실제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문현선 중진공 세종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이후 ESG평가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중소기업의 ESG실천은 필수요소이며, 유관기관들과 협업하여 지역 중소기업들이 최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원기 기자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 `일사천리`…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5d/11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