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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e음 스타트업캠퍼스 협약식 앞줄 좌측부터 양성구 창업지원단 부단장, 코나아이 변동훈 부사장, 곡물원 김강 대표, 핀투 손유진 대표, 창업지원단 채진석 단장. |
인천대는 지난 6월 교내 대학생 창업팀을 모집하고 최종 2개 과제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곡물원(산업경영공학과 김강)창업팀은 40~50대 당뇨 위험군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인천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잡곡으로 식단관리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핀투(컴퓨터공학부 손유진)창업팀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프린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300만 인천시민의 지역상생 플랫폼인 인천e음을 운영하는 코나아이(주)는 대학생 창업팀의 판로개척과 성장의 후견인 역할을 할 계획으로 인천e음의 시민 편의서비스를 확대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트업 캠퍼스사업은 대학과 시민단체,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청년·대학생에게 창업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e음의 활용가치를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내년 초 인천시민에게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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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