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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는 데이터 활용 주체인 시민·기업 등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파악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반영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사로 의견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 데이터 기반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시는 수요조사와는 별도로 이달부터 시 홈페이지 내 공공데이터 개방 제안 메뉴를 신설하여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의견을 연중 수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시 미래정보담당관 관계자는 "시민·기업이 원하는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고 공공데이터 행정의 만족도를 파악하기 설문조사를 추진한다"며 "2022년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설문조사와 상시 수요조사 결과를 분석해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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