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제68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빛과 풍경 화려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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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제68회 백제문화제 한류원조, 빛과 풍경 화려하게 펼쳐져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 승인 2022-10-24 17:14
  • 신문게재 2022-10-25 1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김우영 작가사진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시월애(詩月愛) 싱그러운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 제68회 백제문화제가 '한류 원조, 백제의 빛과 풍경'이란 주제로 지난 10월 10일까지 충남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펼쳐졌다.

많은 관람객이 찾는 가운데 열린 백제문화제에서 공주가수협회(회장 장흥권, 단장 손보경)는 문학과 음악을 접목 운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공주 공산성 '곰탑무대'에서 갖은 공주가수협회 행사는 '백제의 숨결, 열린음학회'라는 주제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와 같이 운영했었다.



문학과 음악이 절묘하게 만나는 프로그램 구성은 제1부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 사회로 시인들의 시 낭송과 시조창, 통기타 7080 포크송을 연출 공연하고 있다. 이어 제2부는 공주가수협회 손보경 가수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재치로 열린음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 내려온 '푸른시절' '눈이 큰 아이'로 큰 인기를 아이돌 원조 '김만수 유명가수'를 비롯하여 공주 유구 '장흥권·박영숙 가수' '논산 연산 김해영 가수' 등 지역 가수들이 출연 열창의 가을밤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다.



또한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충청지회 논산지부 임용수 지부장이 출연하여 '아내와 나' '고향'이란 시를 낭송을 절창했다. 이어 논산 성순자 시낭송가의 '석정에 바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과 최영덕 시낭송가의 '차라리 한 그루 푸른대로'와 '교차로에서 잠깐 멈추다'를 낭송하여 관람객 박수를 받았다.

이날 특별 초대시인으로 공주경찰서 심은석 전 서장이 깜짝 출연 '수선화에게' 시낭송 큰울림으로 선 보여 갈채를 받았으며,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의 통기타 7080노래 '찔래꽃'을 열창 제68회 백제문화제를 더욱 빛내었다./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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