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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우) 김혁수 신임 대표이사 |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신임 김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 하면서 "용인특례시 문화예술 분야에서 질적 변화를 이뤄 도시의 경쟁력과 시민 삶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대표이사는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 구현에 일조하도록 재단 임직원과 함께 용인특례시 문화예술의 더 큰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단국대학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사업단장,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강원도립극단 예술감독,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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