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대전 나영순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상장 수상 화제

  • 오피니언
  • 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문학박사 김우영의 문화산책] 대전 나영순 시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상장 수상 화제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 승인 2022-12-14 17:00
  • 신문게재 2022-12-15 19면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김우영
김우영 작가
2022년 저물어가는 한 해. 지난 11월 30일 서울 세종로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회에서 대전 나영순 시인이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상장을 수상했다.

'한유리' 주한 가나대사관 문화관광공보담당관 사회로 진행된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회는 매년 연말 해당 분야에서 공로가 큰 전문가를 언론을 통해 공모 엄정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나 시인은 2012년 서라벌문예로 한국문단에 등단하고 그간 시 낭송 전국대회 금상, 제8회 백교문학상, 대전문인협회 올해의 작가상, 호주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지역문학발전에 기여했다. 그간 시집 '숨은 그림자 찾기', '꽃을 만진 뒤부터', '하나의 소리에 둘이', '그림자는 빗물에 젖지 않는다'와 동시집 '소나기는 말썽쟁이' 등 총 5권의 저서를 출간한 중견 시인이다. 문학박사 김우영 작가는 나영순 시인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나영순 시인의 작품 속에는 순수 서정성이 유감없이 발현되고 있다. 작품 속에는 '어머니, 바람, 하늘, 구름, 비, 사랑, 고향, 꿈' 등과 같은 자신의 체험과 깊은 연관성을 갖는 언어들이다. 또한 전통 서정시 문법을 지키면서 폭넓은 넉넉한 어둠 자체를 내면의 세계의 서정성으로 승화시켜 삶을 담아낸다. 시를 읽을 수록 깊이가 더 해지는 매력에 빠져들게 한다."

이번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회 시상식과 매년 개최되는 국제비지니스(IBA)스티비어워즈를 주관한 김흥기 회장과 배석봉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매년 국민과 해외를 대상으로 우수한 자원을 발굴 다문화국가시대에 지구촌 한 가족 문화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올해 영국에서 열린 국제(IBA)대상은 대전 한진호 소설가가 수상하였어요. 이어 내년에는 베트남에서 개최함에 따라 우수한 자원을 선발하고자 합니다."/ 김우영 작가(문학박사·대전중구문인협회 회장)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2.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헤드라인 뉴스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다시 온통대전 성공조건은] 골목경제 구세주 vs 포퓰리즘

벼랑 끝에 몰린 골목경제를 구하기 위한 특효약인가. 아니면 현금성 지원에 의존한 포퓰리즘(populism)인가.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1호 공약 온통대전 2.0을 두고서 나오는 말이다. 민선 7기를 이끌었던 그는 당시 트레이드마크인 온통대전을 4년 만에 다시 꺼내들었다. 코로나19 시기 지역 소비를 견인했던 지역화폐로 대전 경제를 회생시키겠다는 것이다.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이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먼저 온통대전이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 경제 선순환을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백억 원 혈세..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파산 위기 대전시, 강력한 긴축재정 불가피"

박정현 민선 9기 대전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22일 "대전시 재정이 사실상 '파산'위기에 직면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 검토 결과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인수위는 대전시 재정을 사실상 '부도' 및 '파산'으로 진단했다. 박 위원장은 "세입이 감소하는 악조건에서도 무리한 사업들을 강행해 지방채를 급증시켰고, 2022년 말 약 1조원이었던 채무는 2025년 말 1조 580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계획..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7월 충청권 2700여 세대 집들이…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1754세대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 충청권에서는 2700여 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4106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만3505세대) 대비 4.5% 증가한 규모로, 올해 월평균 입주 물량(1만 4913세대)과 유사한 수준이다. 충청권에선 2705세대가 입주한다. 이는 전국 입주 물량 중 19.1%에 해당한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1754세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유성구 용계동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가 입주를 시작하는데, 이는 지방 입주 물량 중 가장 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 기자회견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