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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회 포스터(사진=부산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설명회는 여러 기관에서 각각 추진하는 창업지원시책과 주요 보증기관의 정책자금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고 특히, 창업지원기관과 전문멘토의 1:1 현장상담은 예비 창업가와 창업기업가를 지원코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시책설명회와 2부 현장상담·멘토링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산시와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과 정책자금의 융자·보증 제도 등을 설명할 계획이며 2부에서는 10개 창업지원기관과 5개 분야(경영일반, 노무, 세무, 특허, 마케팅) 6명의 전문멘토가 1대1 수요자 맞춤형 현장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온라인 중계는 '부산광역시 바다TV'와 창업유튜브 채널 'B스타TV'를 통해 실시간 송출 예정이다.
오프라인 행사의 1부 시책설명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들을 수 있고, 2부 현장상담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한 사전등록자 우선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던 합동설명회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여러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입에서부터 다양한 성장단계에 머물러 있는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 해소와 원하는 창업정보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창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부산=이승훈 기자 kov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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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